나의 이야기 49

악한 사람이 부귀 영화를 누리는 사례는 대체 뭔가? 답변

권선징악의 동화를 어릴때 부터 봐와서 선한 사람은 보상을 받고 악한 사람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회 나와보니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악한 사람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착한 사람은 보증 서줬다 망해서 길바닥에 나있는 것을 봅니다. 선인, 악인에 대한 것은 이 글을 읽기 전에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있나? 답변 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원래 극소수의 선인, 악인이 있는 것 같지만 대다수는 선악의 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선인, 악인이 있는게 아니고 심성 교육이나 사회구조에 따라 여러분도 선인이 될 수도, 악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회분위기가 많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처럼 가문의 부귀영화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가 기득권을 형성하고 편법, 탈법한 ..

나의 이야기 2012.08.19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정해져있나? 답변

선인, 악인의 길은 성경 시편에 의인,악인의 길과 흡사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의인으로, 자신을 핍박하는 이방인을 악인으로 묘사합니다. 우리나라 교회의 이분법적 사고는 구약을 본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신약은 이분법적사고에서 벗어났다고 보는데 우리나라 교회는 구약에 매여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본받겠다고 하면서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 중세의 성직자들을 본받고 있습니다. 선인의 길, 악인의 길이 정해져 있는가?는 칼뱅의 예정설과 비슷해보입니다.구원받는 자가 예정되있다는 거고 그것은 하나님만 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예정설을 인간이 재현할 수 없기에 맞다 안맞다 말 할 수 없고 인간이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없기에 말할 수 없습니다. 예정설의 맹점은 구원에서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디까지 반영되냐는 것입..

나의 이야기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