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가 당장 오지 않는다면 주가지수의 가장 큰 변수는 연준통화정책과 물가상승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상승률에 따른 연준통화정책과 시장금리에 따른 지수 향방의 모든 경우의 수라 생각되는 것을 표로 그렸습니다. 위 표는 '지수향방표 해설'과 'again 2021' 글에서 자세히 언급하였습니다. 상승or하락이라 썼지만 10년물 금리가 4.5%이하일 때는 pce물가가 3%밑에서 상승해도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이 적어 지수에 부담이 되지 않는데 10년물 금리가 4.5%이상에서 상승한다면 pce물가가 3%밑이어도 주가지수에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표에서 상승에 대해 애기하면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로 지수가 작년11월 이후 계속 상승했는데 5개월 동안 쉼없이 상승해서 쉬어갈 때도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