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스권

吾喪我 2023. 11. 22. 06:05

 

s%p500(파랑) 2년물금리(보라) 구리(녹색) 달러지수(하늘)

 

2022년부터 지수(s&p500), 2년물금리, 구리가격, 달러지수의 움직임을 그린 그래프입니다.

 

지수는 22년에는 내렸다가 23년에는 올라서 박스권을 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년물금리는 2022년9월까지는 올랐다가 10월부터 박스권을 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리가격은 2023년에는 박스권을 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지수는 2022년에 올랐다가 내린 후에 2023년에는 박스권을 그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년물금리 구리 달러지수는 침체가 오기 전까지 박스권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년물금리가 상승하려면 물가가 상승하거나 금리인상을 해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려면 중동에서 확전되어 유가가 오르면 가능한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금리인상은 끝난 분위기인데 올해 금리인상은 물 건너 간 것 같고 내년 상반기에 근원물가가 높아서 물가가 3%이하로 내려오지 않으면 연준이 금리인상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2년물금리가 하락하려면 고용이 감소되어야 합니다. 

과거를 봤을 때 고물가이후에는 물가상승률이 3%이하에 안착한다고 시장금리가 내려가기는 힘듭니다. 

상승이나 하락이나 현재는 다 힘들어서 물가상승 고용감소만 없다면 박스권에 갖힐 거라 생각합니다.

물가가 3%위에서 횡보하면 4.8~5.2%, 물가가 3%아래로 내려오면 4.6~5% 사이에 머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리가격도 중국 유럽 경기가 회복되고 미국제조업 경기도 회복되어 ism제조업pmi가 50위에서 쭉쭉 오르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구리가격이 하락하려면 침체가 와야 합니다. 

경기둔화 정도로는 구리가격은 하락하지 않습니다.

당분간 경기회복이나 침체는 힘들어 보여 구리가격은 박스권에 갖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러지수는 침체가 오기전까지는 박스권에 갖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경기가 호황이고 유럽이 침체에 빠지면 달러지수가 오를 수도 있는데 경제에서 환율 예측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s&p500은 2022년에는 내렸다가 2023년에는 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박스권인데 전고점인 4818을 아직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물가상승률과 긴축에 따라서 지수가 앞으로도 박스권일지 박스권을 뚫고 상승할지 결정되리라 생각합니다. 

 

물가상승률이 3%위에서 횡보하고 연준이 긴죽의지를 보이면 앞으로 지수는 박스권에 갖힐거라 봅니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이 3%위에서 횡보하더라도 연준이 긴축의지가 없으면 지수는 침체전까지 상승할 것입니다.

물가상승률이 3%이하에서 안착되면 지수는 침체전까지 상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