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지수 2년물금리 영향 주요 요인 점검

吾喪我 2023. 12. 1. 09:03

1. 2년물금리 상승 요인

 

1) 물가상승: 중동확전 아니면 물가가 오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금리인상

 

물가상승률은 지금 같아서는 연준 전망대로 잘 내려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단 근원물가는 주거비때문에 전망대로 내려올지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 

올해는 금리인상은 안 할 것 같고 내년 상반기에 주거비물가 때문에 근원물가가 전망보다 높게 나오면 헤드라인 물가도 3%밑으로 지속적으로 내려가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연준이 금리인상을 할지 말지 그때가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금리인상을 안 할 것 같은데 연준이 뻥카를 날리는데도 시장이 무시하면 실제 금리인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과는 달리 주거비 물가가 높음에도 다른 물가가 높은 금리로 부진하면 헤드라인 물가상승률은 3%밑으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2. 2년물금리 하락 요인

 

1) 고용감소

 

고용이 금방 감소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침체를 주장하는 분들이 많기는 하는데 이분들은 실업률 상승을 갖고 이런 주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고용감소는 없어도 실업률 상승은 시장금리 하락요인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고용증가하는 실업률 상승으로 연준이 금리인하한 적은 없습니다. . 

고용증가하는 실업률 상승은 일시적인 하락요인으로 작용해도 지속적인 금리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금리인하

 

지금까지 연준위원 중에 금리인하에 대한 언급한 사람은 3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블라드가 기준금리를 6%까지 올리고 나서 나중에 물가가 잘 내려오면 금리인하도 가능하다는 말을 해서 시장이 환호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10월에 비둘기인 보스틱 총재가 금리인하를 내년말에나 검토가 가능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제 월러가 물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면 몇달 후에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말을 해서 채권금리가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이후에 연준 위원들의 나중에 물가가 문제가 되면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는 원론적 발언이나 금리인상을 더 해야 한다는 매파적발언이 있었음에도 채권시장은 이런 발언들을 다 무시하고 월러의 말에만 반응하였습니다. 

윌리암스 메스터 바킨 데일러 총재 다 금리인하를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말을 하는데 시장은 내년 5월부터 금리인하를 하고 내년 5번의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물가가 내려온다고 금리인하를 금방 가져가기는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고물가시기이후이기 때문입니다. 

1972년 이후 고물가 시기 8번의 금리인하에서 물가하락으로 금리인하를 가져간 것은 1984년이 유일합니다. 

그때는 달러지수가 140이 넘는 달러초강세라 금리인하가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대부분 고용감소나 금융위기가 왔을 때 금리인하를 가져갔습니다. 

 

# 지금 당장 물가상승 금리인상 고용감소 금리인하할 만한 요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2년물금리는 고용이 감소하기 전까지 박스권에 갖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6,7년에 금리인상을 중지하고 침체가 오기전까지 2년물 금리는 4.6%에서 5%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그때랑 비슷하지 않을까 봅니다. 

저는 물가가 3%위에서 머물면 4.8~5.2%. 3%아래로 내려가면 4.6%에서 5%에 머물지 않을까 봤는데 월러의 금리인하 발언이 세기는 한 것 같습니다. 

4.6%까지 내려왔었습니다. 

 

3. 주가지수

 

제가 과거 연구를 통해서 보는 입장은 계속 애기했습니다.

 

물가3%이상에서 물가상승, 금리인상: 지수 하락

고용감소: 지수 하락

물가3%이상 횡보, 연준 긴축: 지수 횡보

물가3%이상 횡보, 연준 긴축없음: 지수 상승

물가3%이하: 지수 상승

 

연준의 긴축이란 금리인상은 안 하는데 금리인상 하겠다는 뻥카도 포함합니다.

연준은 뻥카를 날리는데 시장이 반응하면 연준은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뻥카를 날리는데 시장이 무시하면 연준은 실제 금리인상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