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산시장의 변곡점이 되었던 fomc결정이나 연준 의장 발언

吾喪我 2025. 10. 17. 10:41

자산시장의 변곡점이 되었던 세 시점(2015년 12월, 2020년 3월, 2023년 11~12월) 에 대해 fomc결정이나 연준의장 발언을 언급하며 이전에 변곡점이 되었던 fomc결정이나 연준의장 발언을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chatgpt 답변) 사용자가 언급한 세 시점(2015년 12월, 2020년 3월, 2023년 11~12월)은 실제로 자산시장 방향 전환의 핵심 분기점이 맞습니다. 그 외에도 과거 30년간 시장 변곡을 만든 주요 FOMC 결정이나 연준 인사 발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1994 ~ 2001 : 금리인상 충격과 닷컴버블의 시작

시점사건시장 반응
1994 2월 FOMC 그린스펀 의장이 갑작스런 첫 금리인상(3→3.25%) 단행. “선제적 긴축” 개시 채권시장 붕괴, 주식시장 급락, 멕시코 Tequila Crisis 촉발
1998 9월 FOMC / LTCM 사태 금융불안 진정 위해 긴급 금리인하 3회 신용스프레드 축소 → NASDAQ 강세 시작
2001 1월~6월 닷컴버블 붕괴 후 연속 금리인하 실질금리 급락 → 달러 약세, 금·원자재 상승 전환

💵 2. 2008 ~ 2012 : 금융위기와 QE의 자산전환

시점사건시장 반응
2008 9월 Lehman 파산 / 10월 FOMC 긴급인하 파월 전임 버냉키가 ‘제로금리 + QE1’ 시사 달러 급등 정점 → 12월 이후 달러 약세 반전, S&P 저점(2009 3월)
2010 8월 잭슨홀(버냉키 “추가 완화 준비”) QE2 신호 달러지수 하락, 주식·원자재 랠리 시작
2013 5월 버냉키 “Taper Talk” 긴축 시사 금리·달러 급등, 신흥국 급락 → 자산시장 단기 고점 형성

📈 3. 2015 ~ 2019 : 금리정상화 → Pivot 예고

시점사건시장 반응
2015 12월 Yellen 첫 금리인상 “점진적 인상” 발언 → 달러 고점, S&P 조정 후 반등 ✅ 사용자 언급과 동일
2018 10월 Powell “neutral far from” 발언 중립금리 멀었다 → 긴축 공포, 주식 급락  
2019 1월 Powell “Patient” 발언(Fed Put 복귀) 긴축 중단, 달러 약세 전환, 위험자산 반등  
2019 7월 FOMC “insurance cut” 경기둔화 우려 속 첫 금리인하 → 주식 상승 지속  

💣 4. 2020 ~ 2021 : 팬데믹 + 무제한 QE

시점사건시장 반응
2020 3월 15일 긴급 FOMC 0~0.25% 제로금리, QE 무제한 선언 ✅ 사용자 언급대로 HY spread 10%→5% 급락, 달러 약세 전환 → 자산 랠리
2021 8월 잭슨홀(“완화적 기조 유지”) 인플레 일시적 강조 주식·채권 동반 상승 정점

🔄 5. 2022 ~ 현재 : 급격한 긴축과 Pivot 기대

시점사건시장 반응
2022 6월 75bp 인상 (Volcker moment) 인플레 정점 인식 → 채권가격 저점  
2022 11월 FOMC 파월 “Soon to slow the pace” 긴축속도 완화 시사 → S&P 저점(10월) 후 반등  
2023 11월 월러 “금리 충분히 제한적” 발언 ✅ 달러 약세, 채권·주식 랠리 시작  
2023 12월 FOMC 파월 “cut in view” 시장 완화 기대 폭발, 리스크 자산 전반 랠리  
2024 9월 보험적 인하 시작 경기둔화 vs 연착륙 논쟁 → 10년물 금리 하락, HY 스프레드 안정  

🔍 요약: “자산시장 변곡점” 유형 3가지

유형대표 시점메커니즘
① 긴축→정점→완화 전환 1994, 2018, 2022 금리인상 피크 이후 “pivot” 신호 → 달러 약세 → 자산 회복
② 위기→유동성 공급 2008, 2020 QE · 긴급완화로 신용스프레드 급락 → 리스크 자산 급반등
③ 심리전환 발언(Forward Guidance) 2019 1월 “Patient”, 2023 11월 “restrictive enough” 한 문장으로 리스크 프리미엄 급감, 시장 심리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