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8월 실업률부터 실업률 분석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 5월까지 해서 매달 써서 10번 실업률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10번중에 4번이 실업자 몇천명에서 1만명 차이로 높게 발표될뻔한 실업률이 낮게 발표되었습니다.
24년10월 실업률은 4.145%가 나와서 실업자 8000명 차이로 4.2%로 발표될뻔한 실업률이 4.1%로 발표되었습니다.
24년11월 실업률은 4.246%가 나와서 실업자 8000명 차이로 4.3%로 발표될뻔한 실업률이 4.2%로 발표되었습니다
25년2월 실업률은 4.14%가 나와서 실업자 10000명 차이로 4.2%로 발표될뻔한 실업률이 4.1%로 발표되었습니다
25년5월 실업률은 4.244%가 나와서 실업자 10000명 차이로 4.3%로 발표될뻔한 실업률이 4.2%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면 다음달에 실업자가 조금만 늘어도 실업률이 전달보다 0.1%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24년10월 다음달인 11월은 실업률이 0.1% 높게 나왔습니다.
25년2월 다음달인 3월 실업률이 실제는 0.01% 늘었지만 발표는 0.1% 높게 발표되었습니다.
예외적인 것은 24년11월 다음달인 12월 실업률은 통화완화 효과로 실업률이 4.1%로 좋게 나온 점이 앞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25년5월 실업률도 24년10월,25년2월처럼 소수의 실업자 차이로 높게 발표될뻔한 실업률이 낮게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실업자만 증가해도 다음달인 25년6월 실업률은 24년11월,25년3월처럼 전달보다 0.1% 더 높게 나와 4.3%로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일 다음달 실업률이 상승하면 실제 실업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아도 실업률 통계 계산 영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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