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喪我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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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1

디플레의 공포, 인플레의 역습 – 대공황이 바꾼 세계 (왜 1929년은 저물가에도 최악의 침체였을까?)

오늘날 중국과 미국의 위험 구조, 그리고 디플레 공포가 낳은 인플레의 역설까지> 1. 물가가 낮으면 침체도 약할까? 제가 과거 역사를 봤을 때 고용감소가 물가3%이상에서 올때 침체가 심회되고 오래갔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역사에서 물가상승률(CPI)이 3% 이상일 때 고용이 감소하면 경기침체로 이어진 사례가 많습니다. 반대로 1950년대처럼 물가가 낮은 상태에서의 침체는 대체로 얕고, 주가지수 하락도 제한적이었습니다.1968, 1986, 1995년 처럼 물가가 낮을 때 온 비농업고용지수 마이너스는 이후 보험적금리인하로 연착륙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929년 대공황은 이런 통념을 완전히 뒤집습니다. 당시 물가는 낮았지만, 미국 역사상 가장 깊고 긴 침체, 그리고 주가 85% 하락이라는 ..

경제 0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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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를 활용한 경제분석. 2023년 이후 글만 보시고 최근 글 위주로 보세요. 그전 글들은 수준이 낮고 틀린 것도 많고 이후 견해가 바뀐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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