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sm제조업pmi 50이상에서 pmi 상승 하락시 2년물금리 비교

吾喪我 2024. 5. 30. 05:52

 
71.2~73.1, 75.8~78.7 80.9~80.11 세 시기 다 pmi는 상승하는데 물가는 하락하거나 물가바닥에서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던 때였습니다. 
세 시기 다 기준금리에 따라 2년물금리도 움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0.9~80.11는 기준금리는 올리고 물가는 내려서 2년물금리는 22.11~23.6처럼 횡보해야할 것 같지만 물가수준이 높아 기준금리 인상폭이 클 때라 상승하였습니다. 
 
87.8~87.12는 10월에 블랙먼데이가 터져서 금리인하를 가져갔는데 거기에 따라 2년물금리도 움직였습니다. 
 
물가4%(현재3%)이하인 83.2~83.12, 85.10~87.7, 91.8~94.10때는 인플레공포로 약간만 물가가 오르려는 조짐이 있어도 금리인상을 가져간 것을 볼 수 있고 2년물금리도 이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특히 94년에는 고용이 회복되자 물가가 오르지도 않았는데 3%에서 6%까지 3% 폭이나 기준금리를 올려 선제적으로 인플레를 예방하였습니다. 
96.6~97.7는 95년에 보험적금리인하를 가져간 후 5.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다가 물가가 3%를 넘어가자 한번의 금리인상을 가져갔고 이후 물가가 안정되었습니다.
이때는 정부지출 주거비 임금 등의 물가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없어서 물가가 안정될 수 있었습니다. 
이때 2년물금리는 보험적금리인하때 하락했다가 대부분 물가상승이 없던 보험적금리인하때처럼 하락폭을 반정도 회복하였습니다. 
 
99.1~99.11는 98년 보험적금리인하로 경기가 과열되기 시작할 때인데 Y2K문제로 금리인상을 늦게 천천히 가져갔습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 거품은 크게 생기고 2000년2월 들어 물가는 3%를 넘어섰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며 2년물금리는 올랐습니다. 
02.2~04.5는 03년8월이 되어서야 고용이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거기에 맞춰 03년6월에 금리인하가 멈추었고 금리인하가 멈추자 2년물금리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09.11~11.2는 양적완화를 할 때라 2년물금리는 바닥에서 기었습니다. 
12.12~14.4는 13년6월에 테이퍼링을 시사하자 2년물금리는 바닥에서 벗어나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6.3~18.2는 15년12월 fomc때 16년에 4번 금리인상을 예고했지만 위안화위기, 원자자가격폭락으로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솟구쳐 금리인상을 못하자 2년물금리는 하락하였다가 상승하였습니다. 
20.6~21.3는 양적완화를 할 때라 2년물금리는 바닥에서 기었습니다. 
 

 
73.1~74.8, 78.7~79.7, 87.12~89.4, 04.5~06.8는 pmi가 50위에서 하락함에도 물가는 상승하여서 금리인상을 가져갔기에 2년물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80.11~81.6는 pmi와 물가가 하락함에도 물가는 아주 높아서 큰폭의 금리인상으로 2년물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22.11~23.6는 물가하락과 약한 금리인상으로 2년물금리는 횡보했지만 이때는 금리인상폭이 커서 물가하락에도 2년물금리는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00.2~00.7은 00년5월에 비농업고용지수가 마이너스가 나오자 금리인상을 중지하였습니다.
그러자 00년5월부터 2년물금리는 하락을 시작하였습니다. 
 
07.10~08.1는 고용균열이 올 때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금리인하를 가져가니 2년물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달러약세기조하에서 금리인하를 하니 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21.4~22.10는 바이든이 전년대비 40%이상의 재정지출을 하자 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보통 물가가 오르면 시장금리는 상승합니다.
그러나 이때는 모두 다 물가상승이 일시적이라 생각해서 시장금리는 상승하지 않았고 2년물금리는 바닥에서 횡보하였습니다. 
그러다 21년8월에 파월이 테이퍼링을 시사하면서 9월부터 2년물금리는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가3%이하에서 83.12~85.1는 물가가 안정을 찾자 금리인하를 시작할 때인데 2년물금리가 기준금리를 따라 움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달러초강세라 금리인하한다고 당장 물가가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94.10~95.4는 95년2월에 금리인상이 멈추고 일정 금리를 유지할 때입니다.
금리인상이 멈추자 물가상승이 없으니 2년물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97.7~98.5는 5.5%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때인데 물가가 하락하자 2년물금리도 하락하였습니다. 
 
06.9~07.9는 누적된 금리인상 후에 물가가 3%이하로 내려가자 금리인상을 멈추었습니다. 
이때 물가가 하락한 후 일정하게 유지하자 2년물금리도 상단에서 횡보하였습니다. 
이때는 낮은 금리로 주택가격이 상승함에도 렌트수요가 많지 않아 주거비물가가 높지 않았고 정부지출 임금의 물가자극요인이 없어 금리인상만으로도 물가가 3%이하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07년7월 비농업고용지수가 마이너스를 찍는 것을 계기로 2년물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11.2~12.5는 양적완화로 2년물금리는 바닥에서 길 때입니다. 
14.4~15.8는 테이퍼링과 향후 금리인상 예고로 2년물 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18.2~19.7는 통화정상화를 이유로 금리인상을 가져갈 때는 2년물금리는 상승하다가 긴축으로 경기도 안좋아지며 구리가격도 하락하고 9월 fomc때는 금리전망이 그대로 12월 fomc때는 금리전망이 하향되면서 2년물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