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비디아로 인한 최근 희안한 주가지수 움직임

吾喪我 2024. 5. 29. 10:36

 
 
보통 침체때와 회사채위기때 빼고 물가3%이상에서는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면 지수는 하락하고 10년물금리가 하락하면 지수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3%위에서 횡보해서 10년물 금리가 횡보할 때는 주가지수는 횡보하거나 아주 약간 오르는 정도입니다.
물가가 3%위에서 상승해서 10년물금리가 상승할 때는 주가지수는 하락합니다. 
물가3%이하에서는 10년물금리가 상승하면 지수는 횡보하고 10년물금리가 하락하면 지수는 상승해서 지수가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침체나 회사채위기때는 10년물금리와 주가지수는 같이 하락합니다. 
 
2021년 4월 물가가 3%위에 오르고나서 주가지수와 10년물금리는 역의 관계가 형성되서 역으로 움직였고 물가가 9%까지 올랐다가 3%대까지 하락해서 지수는 횡보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2023년 12월에 파월이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1989년 금리인상을 멈추고 첫금리인하를 할 때처럼 10년물금리와 주가지수와의 역의 관계가 깨지며 지수는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다 금리인하시사가 물가를 자극하자 2024년4월 파월이 금리인상에 제동을 걸면서 4월에는 10년물금리와 주가지수간의 역의 관계가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는 89년,90년 금리인하 중과 금리인하가 멈추고 일정금리를 유지할 때 역의 관계가 형성되어 주가지수가 횡보한 것을 연상한다고 애기했었습니다. 
 
그러다 5월중순부터 다시 역의 관계가 깨져서 10년물금리가 상승해도 주가지수가 하락하지 않고 횡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것은 엔비디아 실적이 잘 나온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몇일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장중에는 10년물금리가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는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다 장끝나고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지수선물은 상승하였습니다.
오늘도 한국시간 새벽4시까지는 10년물금리가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는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ai투자로 주가지수는 상승하여 결과적으로 10년물금리 상승에도 지수는 횡보한 것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10년물금리가 상승하는데 주가지수가 횡보한다면 물가가 횡보할 경우는 지수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많다는 애기를 했습니다.
하여튼 5월 중순부터 생긴 10년물금리와 주가지수의 역의 관계가 깨진 것이 일시적일지 ai투자붐으로 계속 지속될지에 따라 지수는 우상향하냐 횡보하냐 결정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