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 전에 항상 왔던 경기회복(제조업pmi의 50넘는 상승)

吾喪我 2024. 5. 21. 09:26

 

 
 

*는 월평균 s&P500 하락폭 비교

 
1970년대 초인플레시절을 빼고는 침체가 오기 전에 항상 pmi가 50을 넘는 상승의 경기회복이 있었습니다. 
pmi가 상승할 때는 항상 구리가격도 올랐습니다. 
2008년의 경우는 침체전은 아니지만 고용이 감소하는 중에도 금리인하 효과로 pmi가 8월에 50을 넘었습니다.
1990년의 경우는 50을 넘긴 것은 아니고 4월에 50을 터치했지만 다시 50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침체가 오기 전에 pmi가 50 넘어 다시 상승하는 이유는 금리인상이 멈춘 효과, 보험적 금리인하 효과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1990년 빼고는 pmi가 상승하면서 물가상승을 동반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빨간색 동그라미는 물가상승률이 3%를 넘었을 경우이고 녹색 동그라미는 물가상승이 있어도 물가상승률이 3%를 넘지 않았을 때입니다.
1990년은 물가상승이 없어 노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했습니다.

1948년에는 물가상승에도 금리인상을 안 하니 pmi가 오르자 물가가 6.8%에서 9.8%까지 올랐습니다. 
1950년대는 금본위제에 기반한 브렌트우드체제라 물가상승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1970년대의 경우는 금리인상 하는 중에 바로 침체가 와서 침체전 pmi 50이상 상승이 없어 보입니다.
1967년 1999년은 보험적 금리인하 후에 경기가 살아나며 물가가 3%이상 오른 경우인데 1967년은 꽤 오래 지속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를 시시한 후에 pmi 상승의 경기회복이 있습니다. 
24년3월 pmi가 한번 50을 넘고 4월에는 다시 50이하로 내려왔는데 1990년처럼 한달만 50을 넘고 50이하로 꼬꾸라질지 아니면 67,99년처럼 계속 pmi가 상승할 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저는 지금 제조업에는 금리가 부담스러워서 1990년 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옐런의 3분기 경기부양이 pmi에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pmi가 50이상으로 상승하면 과거 례를 봤을 때 물가도 상승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