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옐런의 3분기 정부지출 증가가 물가에 미칠 영향

吾喪我 2024. 5. 17. 09:33

정부지출yoy(파랑,좌) 근원cpi mom(녹색,우)

 

 

앞으로 주가지수와 시장금리 향방을 알려면 물가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향후 물가 흐름에서 가장 큰 변수는 옐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 바이든 당선을 위해서 옐런이 정부지출을 전년대비 10%이상 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옐런은 23년 1분기 3분기에도 전년대비 10%이상 정부지출을 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어느 정도 시차 후에 물가에 영향을 미치나 입니다.

작년 12월 통화완화 전환 후에는 바로 제조업지수와 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4년 1분기 제조업지수가 잘 나오고 물가지수 mom이 높게 나왔습니다. 

사람들 심리에 영향을 주어서인 것 같습니다.  

제가 물가가 높다고 애기할 때는 yoy보다는 mom을 애기할 때가 많은 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것 같습니다. 

 

표는 침체때 외에 정부지출을 전년대비 10%이상 했을 때의 년도와 분기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10%이상 정부지출 후에 근원cpi mom이 0.4%이상으로 증가했을 때 년월을 적었고 가로 안에는 10%이상 정부지출 전에 근원cpi mom이 평균 몇%였다가 이후 몇%로 증가했냐를 적었습니다. 

헤드라인 mom은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근원 물가 mom을 가져왔습니다. 

정부지출 후에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물가에 영향을 미칠까가 궁금해서 과거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침체때에 정부지출을 많이 하는 것은 적절합니다.

문제는 침체가 지난 후에 경기를 회복시킨다고 정부지출을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인플레를 유발하였습니다. 

근원cpi mom이 0.4%이상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1년 1분기는 20년 1분기 yoy 13% 지출이 증가한데서 더 증가하여 yoy 46% 증가하였습니다. 

시차는 동시에 물가에 영향을 준 적도 있고 4달, 8달 걸린적도 있고 18달 걸린 적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 정보 습득이 빨라서 시차가 동시에 일어나거나 4~8달 후에 영향을 줄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