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표로 작성했는데 통화완화로 주가지수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요즘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면 지수가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3가지 경우가 가장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cpi pce물가 최근 6달 mom이 평균적으로 나올 경우 향후 물가상승률은 횡보하고 cpi pce물가 최근 3달 mom이 평균적으로 나올 경우 향후 물가상승률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한다면 위 그래프를 보시면 헤드라인은 6월 발표하는 5월 데이터부터 상승합니다.
여기 그리지는 않았지만 근원은 최근 6달cpi 3달cpi 3달 pce물가 mom이 평균적으로 나올 경우 7월 발표하는 6월 데이터부터 상승합니다.
그러면 올해 하반기에 가능성이 큰 경우는 3가지일 것 같습니다.
표에서 ⓵은 물가가 횡보하는 경우인데 10년물 금리는 횡보하고 지수는 상승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금리인하하는데 왜 10년물 금리가 하락하지 않냐 반문할 수 있는데 지금 금리 자체가 올해 금리인하 7번 반영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올해 3번 금리인하를 반영한 금리입니다.
그리고 침체때나 시장금리가 많이 하락하지 보험적 금리인하에는 시장금리가 그렇게 많이 하락하지 않습니다.
⓶의 경우는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인데 10년물 금리가 상승하고 지수는 하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때 연준은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점도표는 샹향하고 긴축적인 말을 하고 금리인하가 1,2번에 그친 후 금리인하를 중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⓷은 가장 큰 악수이고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물가가 오르는데도 침체걱정과 정치적인 이유로 금리인하를 하고 완화적인 발언과 점도표 하향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물가상승과 금리인하가 충돌하여 지수와 시장금리는 처음에는 횡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경우는 지수는 하락이나 횡보하고 10년물 금리가 횡보하면 2021년처럼 지수는 상승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면 시장은 연준의 물가통제력을 의심하고 금은 가격이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가서는 멍청한 통화정책으로 인해 물가가 cpi는 5%이상, pce물가는 4%이상 오를 수 있어 어쩔수 없이 긴축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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