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월 fomc 점도표 상향된다면 완화 중의 긴축?

吾喪我 2024. 3. 15. 19:32

지금 물가가 안좋게 나오고 미국 경제가 성장률이 잘 나와서 다음주 fomc 점도표는 올해 금리 전망이 3번에서 2번으로 상향되거나 올해 전망은 3번이어도 내년 금리 전망은 상향될 거란 말이 있습니다.
 
실제 작년 12월 fomc때 한명 차이로 24년 금리전망이 4.875가 될 것이 4.625가 됐습니다. 
그래서 18명이 12월 fomc와 똑같이 점을 찍고 1명이 더 위에 점을 찍으면 올해 금리전망은 4.875가 될 가능성이 많아 금리인하는 3번에서 2번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지금과 반대의 상황은 2016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도표는 시장과 소통 차원에서 2012년부터 찍기 시작한 걸로 아는데 지금 연준 홈페이지에 점도표는 2019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부터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 점도표는 어떠했는지 모릅니다.
 
알고 있는 것은 2015년 12월 첫 금리인상을 하면서 15년 12월 점도표에 2016년 4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러면 2015년 12월 fomc 2016년 금리전망은 1.375가 됩니다. 
그런데 이때 중국 위안화 위기, 달러 강세로 인한 원자재 폭락으로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8%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연준은 긴축을 할 수 없었고 2016년 fomc때 16년 금리전망은 하향될 수 밖에 없었고 2016년에 금리인상을 한번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긴축 중에 완화로 회사채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16년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시장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점도표만 보는 관점에서는 점도표 하향은 완화로 점도표 상향은 긴축으로도 볼 수도 있는데 3월 fomc에 점도표가 상향되면 2016년 fomc과 반대로 완화 중에 긴축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통화완화가 작용하는 중에서도 긴축 효과가 발휘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pi물가 3%이상 물가상승에 긴축이면 시장금리 상승에다 지수에 조정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 pce물가 3%이하라 어떻게 작용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용이 괜찮은 상태에서 물가가 앞으로 상승한다면 금리인상을 안해도 향후 6,9월 점도표가 상향되면 긴축 효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