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지수 향방 모든 경우의 수 정리

吾喪我 2024. 3. 9. 05:23

위 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원래 이렇게 복잡할 필요가 없는데 연준이 주거비 때문에 내려오지 않는 cpi물가를 무시하고 pce만 본다고 해서 경우의 수가 복잡해졌습니다.

지금 연준은 주거비물가는 회피하고 있습니다. 

침체를 예방하고자 인플레 3%를 용인하는 듯 보입니다. 

그냥 매는 먼저 맞는게 나은데 이러면 상당 기간 고금리로 고생하게 됩니다.

 

금리인하 한다고 지수가 다 오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1989,90년의 경우 pmi가 50이하이고 금리인하에도 pmi가 50이상으로 오르지 못했는데 이때는 처음 금리인하할때만 지수가 상승하고 이후 금리인하를 가져갈 때는 지수가 횡보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저축대부조합사태 영향도 있어 보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보통 물가3%위에서 시장금리 상승하면 지수하락하는 경우가 많고 물가3%아래에서 시장금리 상승하면 지수횡보해서 결과적 지수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2024년 들어서며 2023년과 다르게 cpi물가상승률이 3%위임에도 pce물가 3%밑에서 시장금리가 상승해도 지수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통화완화 가이던스의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 표에서 상승or하락 표시는 cpi 3%위에서 시장금리 상승으로 지수하락의 경우와 pce 3%밑에서 시장금리상승 영향력이 약해 지수상승의 경우 다 생각해야 할 것 같아 그렇게 적었습니다. 

이번에는 과거와는 달리 pce물가만 본다며 인플레 용인하는 연준때문에 현재 물가가 cpi물가 3%위, pce물가 3%아래라 헤깔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