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년물 금리 경우의 수 & 주가지수와 10년물 금리 관계 추가

吾喪我 2024. 1. 26. 07:52

작년 8월에 '주가지수 상승 하락 경우의 수'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2년물 금리 경우의 수도 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쓴 적이 없네요.

 

그래서 2년물 금리 상승 하락 횡보 경우의 수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10년물 금리와 주가지수 관계 내용에서 한가지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주가지수 상승 하락 경우의 수에서 각각의 경우에 2년물 금리는 어떠했는가를 달았습니다. 

즉 - 상승은 그 경우 2년물 금리는 상승했다는 거고

- 하락는 그 경우 2년물 금리는 하락했다는 거고

- 횡보는 그 경우 2년물 금리가 횡보했다는 거고 

- 바닥에서 횡보는 주로 2010년대 양적완화할 때 2년물 금리가 더 내려갈 때가 없어서 바닥에서 기었다는 뜻입니다. 

 

 

# 주가지수 경우의 수

 

@ 물가3%이상에서

 

1. 지수 상승한 경우

 

1) 실업률 상승 후반기 들어 물가하락, 기준금리인하한 경우: 74.8~76.12, 80.3~80.7, 82.8~82.10 - 하락

2) 기준금리인상을 중지했을 때: 89.3 전후 (89.1~89.5) - 하락(89.3이후)

3) 물가하락 중에 약한 금리인상(베이비스텝)한 경우: 80.7~80.11, 23.1~23.7 - 횡보

4) 물가상승 중에 통화완화정책을 편 경우: 21.4~21.12 - 상승

 

2. 지수 하락한 경우

 

1) 물가상승 중에 기준금리인상한 경우: 72.12~74.8, 76.12~78.3, 22.3~22.6 - 상승

2) 물가상승 중에 테이퍼링: 22.1~22.3 - 상승

3) 물가하락 중에 초강력금리인상(한번에 4%폭 인상): 80.12~81.7 - 상승

4) 고용감소하에서 실업률 바닥 위 0.3~0.5%이상에서 실업률 상승폭 중간이나 후반기까지: 81.7~82.8, 90.7~90.10 - 하락

00.2~01.6(후에 더블딥으로 지수하락이 물가3%이하에서 027월까지, 실업률 상승 후반기까지 이어짐) - 하락

07.10~08.10(후에 금융시스템붕괴위기로 지수하락이 물가3%이하에서 093월까지, 실업률 상승 후반기까지 이어짐) - 하락

5) 신용등급강등과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회사채위기: 11.4~11.12 - 하락

 

3. 지수 보합

 

1) 물가3%이상에서 물가상승하지 않고 횡보 중에 금리인상: 84.1~84.12, 88.7~88.12, 05.8~06.8 - 상승

2) 물가하락 중에 강한금리인상(자이언트스텝,빅스텝): 22.6~22.12 - 상승

 

@ 물가3%이하에서

 

고용안정되고 회사채 위기 없으면 왠만하면 지수 상승한다고 봐야

 

1. 지수 상승한 경우

 

1) 고용안정된 상태에서 통화완화 금리인하, 양적완화할 때: 09.3~11.3, 12.1~13.12, 19.1~20.2, 20.5~21.3 - 하락 or 바닥에서 횡보

2) 물가횡보하면서 금리인상한 경우: 16.12~17.12 - 상승

3) 물가1%아래에서 물가상승한 경우: 15.12~16.11 - 상승

4) 기준금리인상을 중지한 후: 06.9~07.9 - 횡보

 

2. 지수 하락한 경우

 

1) 실업률 상승 후반기 여파가 미칠 때: 01.7~02.7(더블딥), 08.11~09.3(금융시스템붕괴위기) - 하락 or 바닥에서 횡보

2) 코로나로 실업률 급격히 상승한 경우: 20.3~20.4 - 하락(급락)

3) 회사채위기: 98.7~98.9(LCTM파산), 18.11~18.12(QT금융불안) - 하락

 

3. 지수 보합

 

1) 물가2%위에서 물가상승 중에 금리인상한 경우: 04.4~04.9 - 상승

2) 강한 금리인상(빅스텝)을 가져간 경우: 94.2~95.2 - 상승

3) 달러강세로 인한 원자재폭락, 위안화위기로 인한 회사채위기때 금리인상을 늦춤: 15.1~15.11 - 바닥에서 횡보

 

 

이를 토대로 2년물 금리 경우의 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년물 금리 경우의 수

 

@ 물가3%이상에서

 

1. 금리 상승한 경우

 

1) 물가상승 중에 기준금리인상한 경우: 72.12~74.8, 76.12~78.3, 22.3~22.6

2) 물가상승 중에 테이퍼링: 22.1~22.3

3) 물가하락 중에 초강력금리인상(한번에 4%폭 인상): 80.12~81.7

4) 물가상승 중에 통화완화정책을 편 경우: 21.4~21.12

5) 물가3%이상에서 물가상승하지 않고 횡보 중에 금리인상: 84.1~84.12, 88.7~88.12, 05.8~06.8

6) 물가하락 중에 강한금리인상(자이언트스텝,빅스텝): 22.6~22.12

 

2. 금리 하락한 경우

 

1) 고용감소하에서 실업률 바닥 위 0.3~0.5%이상에서 실업률 상승폭 중간이나 후반기까지: 81.7~82.8, 90.7~90.10

00.2~01.6(후에 더블딥으로 지수하락이 물가3%이하에서 027월까지, 실업률 상승 후반기까지 이어짐)

07.10~08.10(후에 금융시스템붕괴위기로 지수하락이 물가3%이하에서 093월까지, 실업률 상승 후반기까지 이어짐)

2) 실업률 상승 후반기 들어 물가하락, 기준금리인하한 경우: 74.8~76.12, 80.3~80.7, 82.8~82.10

3) 기준금리인상을 중지했을 때: 89.3~89.5

4) 신용등급강등과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회사채위기: 11.4~11.12

 

3. 금리 횡보한 경우

 

1) 물가하락 중에 약한 금리인상(베이비스텝)한 경우: 23.1~

 

@ 물가3%이하에서

 

1. 금리 상승한 경우

 

1) 물가횡보하면서 금리인상한 경우: 16.12~17.12

2) 물가1%아래에서 물가상승한 경우: 15.12~16.11

3) 물가2%위에서 물가상승 중에 금리인상한 경우: 04.4~04.9

4) 강한 금리인상(빅스텝)을 가져간 경우: 94.2~95.2

 

2. 금리 횡보한 경우

 

1) 기준금리인상을 중지한 후: 06.9~07.9

2) 실업률 상승 후반기 여파가 미칠 때: 01.7~02.7(더블딥)

 

3. 금리 하락한 경우

 

1) 코로나로 실업률 급격히 상승한 경우: 20.3~20.4 (급락)

2) 실업률 상승 후반기 여파가 미칠 때: 08.11~08.12(금융시스템붕괴위기)

3) 회사채위기: 98.7~98.9(LCTM파산), 18.11~18.12(QT금융불안)

4) 금리인상 중지 후 보험적 금리인하 : 19.1~20.2

 

4. 금리 바닥에서 횡보한 경우

 

1) 고용안정된 상태에서 금리인하, 양적완화할 때: 09.3~11.3, 12.1~13.12, 20.5~21.3

2) 실업률 상승 후반기 여파가 미칠 때: 09.1~09.3(금융시스템붕괴위기)

3) 달러강세로 인한 원자재폭락, 위안화위기로 인한 회사채위기때 금리인상을 늦춤: 15.1~15.11

 

 

10년물 금리와 주가지수 관계에 대해 글을 썼는데 한가지를 빼먹었습니다. 

물가상승률 3%이하에서 보통은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때 지수는 횡보,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 지수는 상승해서 전체적으로 지수는 상승하기는 하지만 아닐 때가 있습니다.

1998년 2018년 처럼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치솟으며 회사채 위기가 올 때는 침체때와 비슷하게 10년물 금리와 주가지수가 같이 하락하는데 그 경우를 추가합니다. 

 

# 10년물 금리와 주가지수와의 관계

 

a. 3%이상의 물가 상승, 기준금리 인상: 10년물 금리 상승 - 지수 하락

b. 3%이상에서 물가하락, 기준금리 인상: 10년물 금리 상승 - 지수 하락, 10년물 금리 하락 - 지수 상승 : 결과적 지수 횡보나 상승

c. 3%위 물가 횡보: 10년물 금리 상승 - 지수 하락, 10년물 금리 하락 - 지수 상승 : 결과적 지수 횡보

d. 3%이하의 물가안정시기: 10년물 금리 상승 - 지수 횡보, 10년물 금리 하락 - 지수 상승 : 결과적 지수 상승

e. 회사채 위기로 하이일드 스프레드 급격히 상승 : 10년물 금리 하락, 지수 하락

f. 침체로 기준금리 인하 : 10년물 금리 하락, 지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