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드워치와 점도표

吾喪我 2023. 11. 5. 07:11

 

 

 

 

파란색선은 페드워치 2023년12월, 2024년12월 금리 다수 전망이고 주황색선은 fomc 2023년,2024년 점도표 금리전망입니다. 

 

올해 3월 은행위기가 와서 시장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못한다고 봤다가 2023년12월 페드워치가 나중에 점도표에 수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fomc에 금리인상을 못할 것 같은 분위기는 시장이 맞춘 것 같습니다. 

 

2023년이 이제 다 지나가고 이제 2024년이 문제입니다. 

11월3일에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안 좋게 나오면서 시장은 내년 기준금리를 4.5%로 보고 있습니다. 

즉 지금보다 금리를 4번 정도 인하할 거라 보고 있고 이게 주식시장 채권시장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파월이 점도표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는데 9월fomc때 찍은 2024년 금리전망 5.1%가 12월fomc때 페드워치 전망대로 하향될지는 의문입니다.

물가때문에 고용이 감소되지 않는한 고용이 둔화되는 정도로 연준이 금리인하하거나 점도표 하향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고용이 괜찮은 상태에서 점도표 금리전망 하향했다가 자산시장 상승되고 물가도 자극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10년물금리상승으로 연준이 비둘기가 되었는데 금융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면 물가때문에 연준은 다시 매파적인 애기를 꺼내기 쉽습니다.  

 

12월 fomc때 2024년 금리전망이 상향되면 시장에 파급이 있을거라 보여지기는 합니다. 

5.1%가 그대로 유지가 되도 약간의 영향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2024년 페드워치도 나중에는 점도표에 수렴될 거라 보여집니다. 

 

페드워치 그래프과 2년물금리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 비교해보니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