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가3%(과거4%) 상회기간, 하회기간 주가지수 비교

吾喪我 2023. 5. 27. 21:58

 
저번에 표 그린 것을 수정했습니다. 
저번에 물가3%(과거4%)이상 진입 때만 표시했는데 이번에는 3%(과거4%)이상에 머물렀던 기간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tradingeconomics에 나오는 다우지수 월평균가격을 적었습니다. 
보시면 물가 첫3%이상 진입한 달의 다우지수 월평균가가 이후 물가3%이상을 유지할 때의 다우지수폭에서 상단을 차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물가가 3%(과거4%)가 넘어가면 주가지수가 오르지 못하고 3%(과거4%)가 넘어간 지점을 상단으로 박스권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예외적인 경우가 87년 00년 04년 21년이라 할 수 있는데 
87년은 물가가 4%넘어가면서 블랙먼데이가 터져 다우지수 월평균가가 2670에서 1828까지 까지 떨어지고 이후 조금씩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다 89년 5월 최종금리인상후 2500에서 2930까지 상승하여서 처음 물가 4%이상 넘어갈때의 지수 상단을 벗어났습니다. 
벗어났지만 이후 물가가 4%이상을 계속 유지하자 2930을 상단으로 박스권을 그렸습니다. 
 
00년은 물가가 3%를 넘는 상태에서 고용이 무너져서 시장금리는 하락함에도 실업률은 바닥에서 아주 조금씩 상승중이라 주가지수는 좁은 폭에서 박스권을 그릴 때여서 물가 3%가 넘어갈 때 박스권 상단이 아닌 것은 의미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04년은 물가 3%가 넘은 후에도 물가가 3% 위로 가기도 아래로 가기도 해서 첫 물가3% 이상때 가격이 지수 상단이 아니었습니다.
 
21년은 물가3% 넘어갈때 다우 월평균가가 34000인데 이후에도 양적완화때문에 36300(월평균가)까지 올랐다가 이후 긴축을 하면서 물가3%넘어간 후 상승분을 다 반납하고 지금은 물가 3%넘을 때의 34000을 상단으로 29000에서 34000 박스권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89년처럼 최종기준금리인상 후 주가지수가 약간 상승할지 높은 물가때문에 34000 박스권상단을 못벗어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 표는 물가가 3%(과거4%)이하에 머물렀던 기간을 표시했습니다. 
 
표를 보시면 첫3%(과거4%)이하 진입할 때의 지수(월평균)를 하단으로 해서 이후 주가지수가 쭉 우상향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3%(과거4%)이하가 끝날 때쯤 다우지수 가격이 당시의 다우지수 고점과 비슷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물가가 3%(과거4%) 이하 범위에서는 주가지수가 우상향했다가 3%(과거4%)를 넘어가면 상승이 멈췄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는 01년 21년이라 할 수 있습니다.
01년은 물가가 3%이하에 내려갔어도 실업률은 계속 상승하던 때라 주가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이때는 물가가 1% 찍을 때 지수가 반등하였습니다. 
21년은 물가가 3%를 넘어갔음에도 연준이 디플레가 두려워 계속 양적완화를 해서 다른 때와 다르게 지수 월평균가가 34000을 넘어 36300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약간 예외적인 경우가 08년이라 할 수 있는데 물가 3%이하로 진입할 때가 지수 하단이긴 하지만 강한 침체라 물가가 마이너스를 찍고 주가지수가 반등하였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보면 향후 주가지수가 우상향할지 박스권을 그릴지는 물가가 중요함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