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가가 3%(과거4%) 상회했을때 주가지수가 움직인 폭

吾喪我 2023. 5. 25. 07:08


저는 주가지수를 주로 s&p500을 보는데 1970년 이전 s&p500자료는 macrotrend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인플레조정값입니다. 
1940년 이후 다우지수 자료가 tradingeconomics에서 나와서 물가상승률(cpi)가 3%(과거4%)이상 발표했을 때의 다우지수값과 그 이후 3%를 샹회했을 때의 다우지수움직임폭을 알고 싶어서 자료를 만들었는데 표와 같습니다.
 
1995년전은 물가 4%, 이후는 물가3%를 기준으로 한 것은 전에도 애기했지만 물가산정 방식이 바뀌어서 현재 물가3%가 과거에는 4%에 해당되어서 그렇습니다.
 
41년5월 물가가 4%를 넘어갔는데 41년4월 물가는 5월에 발표가 됩니다.
그래서 5월 tradingeconomics에 나오는 다우지수 월평균값을 적었습니다.

4%이상때 다우지수폭은 물가가 4%이상에서 머무를때 다우지수가 움직인 폭을 적은 겁니다.
즉 물가가 4%를 넘어서 다시 4%이하로 하락할 동안의 다우지수가 움직인 폭을 적은 겁니다.
76년12월의 경우는 인플레고착화때라 물가가 4%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5%를 찍고 다시 상승해서 5% 바닥찍고 상승할 때의 년월과 다우지수값을 적었습니다. 
 
물가가 3%이상을 발표할 때의 다우지수값이 물가가 3%(과거4%)이상 상회할때의 다우지수가 움직인 폭에서도 상단에 해당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물가가 고물가로 발표된 이후는 주가지수가 박스권을 그렸는데 3%넘었을 때 다우지수값을 상단을 유지한채 박스권을 그렸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는 2000년 2004년 1987년 2021년이 될 것 같습니다.
 

2000년은 물가가 3%를 넘는 상태에서 고용이 무너졌지만 실업률은 바닥에서 기면서 주가지수가 상단에서 박스권을 그릴 때인데 움직임 폭자체가 크지 않았습니다. 
2004년5월 이후는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천천히 할 때인데 물가가 3%를 넘기도하고 3%밑으로가기도 해서 3%이상 첫진입할때 다우지수값이 상단이 아니었습니다. 
 
1987년5월 물가 4%를 넘은 이후에는 2670에서 1828까지 하락했다가 조금씩 올랐고 금리인상이 멈추고 다우지수는 2500에서 293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물가도 4%를 계속 넘어가자 주가지수는 3000에서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박스권을 그렸습니다. 
 
2021년5월에 21년4월 물가 3%이상 발표를 한 이후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다우지수는 34000에서 36300(월평균)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건 저번 글에서도 애기했지만 물가가 3%를 넘었는데도 양적완화를 계속 했기에 고물가에도 다우지수는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긴축을 하자 다우지수는 상승분을 다 반납하고 지금은 물가3%이상발표때의 34000을 박스권 상단으로 해서 29000에서 34000 박스권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