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fomc 파월의 기자회견을 보고 (시장금리)

吾喪我 2023. 2. 2. 09:47

파월이 비둘기가 되었습니다. (겉은 매인데 속마음은 비둘기)
몇번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했지만 12월 점도표의 최종금리를 반복해 강조하지 않았고 데이터를 검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거비를 뺀 근원 서비스 물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최종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한국과 미국의 경우가 다른 길을 걸어 왔습니다.
미국의 시장금리는 최종 기준금리 인상할 때가 시장금리 고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은 금리인상을 하고도 한국은행 총재 기자회견의 비둘기 발언으로 최종기준금리인상이나 그 전 기준금리인상때에도 시장금리는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저는 물가하락의 힘은 강한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는 금리인상이 멈추기 전까지 앞으로 박스권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년물 금리는 4.0~4.8사이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파월의 기자회견을 보고 미국도 한국 시장금리의 길을 따라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몇번 금리인상을 더 할수도 있다고 해서 박스권으로 갈 상황이 더 많을 것 같기는 하지만 박스권 금리 상단은 낮아질 것 같기는 합니다.
솔직히 기자회견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