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0년대는 5년의 주기로 주가지수변동?

吾喪我 2022. 6. 30. 14:44

다우지수(인플레이션 조정)
물가

191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물가는 강한인플레(1910년대)-물가안정(20년대)-디플레(30년대)-약한인플레(40년대)

-물가안정(50,60년대)-강한인플레(70년대)-물가안정(80,90년대)-약한인플레(2000년대)-물가안정(2010년대)

순으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20,50,60,80,90년대, 2010년대 물가안정시기때 다우지수가 큰 진폭없이 상승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60년대는 다른 때보다 약간 진폭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1910,70년대 같은 강한인플레 때는 다우지수는 횡보하였는데 위에 인플레조정 그래프를 보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1940년대,2000년대 약한인플레때는 1910,70년대의 강한인플레 때처럼 다우지수는 횡보하였는데 아주 높은 물가는

아니어서 인플레조정 그래프를 봐도 횡보한 것처럼 보입니다. 

1930년대 디플레때는 다우지수는 초반에는 많이 하락하였는데 물가가 마이너스라서 실제 지수하락폭보다는 

인플레조정 그래프는 덜 하락한 편입니다. 

 

인플레때 주가가 못 오르고 횡보하는 이유는 고물가는 고금리를 불러옵니다.

또 물가안정시기때는 회사채위기가 올때 통화완화정책을 펴면 위기가 극복이 되는데

고물가때는 위기가 올때 물가를 자극할 수 있는 통화완화정책을 쓸 수가 없고

쓰더라도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물가때 주가지수가 상승하더라도 나중에 물가가 폭락하여 밑바닥까지 와야 다시 주식이 오를 수 있는데

물가가 밑바닥까지 오기까지 주가상승분을 다 반납해야 해서 주가가 오를 수가 없습니다. 

 

저 그래프를 보시면 2020년대는 어떻게 예상되십니까?

딱 봐도 인플레시기가 올 차례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주가지수는 횡보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1910,70년대 같은 강한 인플레이션이 되어서 인플레이션 적용하면 하락한 것처럼 보일지

1940년,2000년대 같은 약한 인플레이션이 되어서 인플레이션 적용하면 횡보할 것 처럼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순서로 보면 1910,70년대의 강한 인플레이션 차례일 것 같습니다. 

미국 주가지수는 2030년대 물가안정시기가 와야 많이 오를 것 같습니다. 

 

주가가 올랐는데 주기가 길었던 물가안정시기때 빼고 디플레시기, 강한인플레시기, 인플레시기의

주기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1915~1919 4년, 1919~1921 3년

1929~1932, 1932~1937년 5년, 1937~1942 5년

1942~1946, 1946~1949 3년

1966~1970, 1970~1974 4년, 1974~1982 8년

2000~2002, 2002~2009 7년

평균이 5년 나옵니다. 

 

그러면 2020년대의 인플레시대때는 5년 주기로 주가지수의 변동이 올 수 있겠다 예상할 수 있는데

재미삼아 계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