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지표분석법 총정리(주식의 가격형성)

吾喪我 2010. 2. 2. 23:33

상품, 부동산, 외환(환율), 원자재 시장의 가격결정에 대해 글 쓴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식시장의 가격(주가)결정에 대한 글입니다. 

이 글의 저의 지표분석법의 보완 및 총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장기지표로 물가,금리,통화량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러나 장기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장기는 10년이상을 두고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구, 기술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지표란 말대신에 선행지표로 표현하겠습니다.


단기지표는 주가와 바로 동행해서 영향을 주거나 경기상태를 나타내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단기지표는 동행지표로 표현하겠습니다.


1) 주가와 직접 관련 있는 지표

a) 기업의 영업이익

주식은 미래의 현금흐름에 대한 현재의 내재가치의 합이라고 합니다. 현금흐름이 좋으려면 이익이 많이 나야 합니다.

주가는 기업 이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주가는 기업이익의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per라하여 시가총액과 기업당기순이익은 비례관계에 있습니다.

 

기업당기순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많아지면 주가는 고평가 되어 다시 조정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가 어떤 회계사가 쓴 책을 보니 우리나라 주가가 2000을 넘을때 시가총액과 당기순이익을 비교해봤을때 실제 적정주가는 1500이었다고 합니다.

 

주가가 너무 내려서 기업당기순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적어지면 주가는 저평가되어 다시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주식은 투기가 심하기에 기업이익을 기초로한 적정주가에서 등락이 심합니다. 적정주가를 알아서 적정주가에서 많이 빠지면 주식을 사고 적정주가에서 많이 오르면 매도하는 것이 주식 투자의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앞으로 주가 예측은 앞으로 기업이익이 많이 난다면 주가는 오를 것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이 이익 내기가 힘들다면 주가는 떨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이 현상유지에 급급하다면 주가는 횡보할 것입니다.

 

주가와 기업이익에 대한 그래프는 제가 전에 언급했던 글 중에 ‘29130 최근 미소비경제지표분석’ 중에 미기업세후이익 그래프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업이익은 분기별로 발표되기에 주가향후 분석에는 쓰기 어렵습니다.  


b) 민간실질소비지출 (참조 ‘29130 최근 미소비경제지표분석’ 중 실질소비지출그래프와 다우지수 그래프 비교)

기업이 영업이익을 내려면 생산한 물건이 잘 팔려야 합니다. 생산한 물건이 잘 팔리려면 경제주체들이 소비를 해주어야 합니다. 실제 민간소비지출증감률(전년동월대비)과 주가그래프는 동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실질민간소비지출은 매달 발표가 됩니다. 다우지수 관측에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지출은 분기별로 발표되어 참고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최근 미소비지출증감률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좋은 징조입니다. 그런데 9월에 약간 미끄러졌습니다. 하락의 변곡점이 될지 상승의 쉬어가는 점이 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한국소비지출증감률은 분기로 발표되어 참고하지 않겠습니다.


2) 선행지표

전에 장기지표로 물가,금리,통화량을 들었습니다. 장기지표는 선행지표로 이름이 바뀌고 광의통화량은 금융기관유동성으로 대체됩니다. 여기에 교역조건과 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다우지수)가 추가되었습니다.


a) 물가 (참조 ‘28922 주가와 소비자물가의 관계’ ‘29135 주가와 물가,금리와의 관계 보완: 지표분석법 보완’ ‘29142 물가4%, 회사채6%의 배경’)

젊은 인구가 늘어나는 국가는 수요가 많기에 물가가 인구증가 없는 선진국보다 약간 높은 상태인 것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우리나라는 젊은 사람이 늘지 않는 국가이기에 물가는 1-2.5%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은 인구가 크게 늘지 않는 국가에서는 물가가 4%이상 오르면 주가에 부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물가는 경기호황으로 인한 것보다는 원자재가격상승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주가에 악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물가가 서서히 오르다 07년 11월에 물가가 3.5% 위로 오르자 07년 11월 주가가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하였습니다. 09년 1월이후 물가가 4%밑으로 내리자 주가는 08년12월이후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습니다.

 

물가가 1%밑으로 내려가도 경기불황이라 주가가 오히려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아너스 물가에서는 물가가 오르는 것이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는 주가에 선행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물가를 꼭 살펴보고 물가가 오르기 시작할때는 긴장을 하고 다른 지표의 변화를 보다가 상황이 안좋아지면 매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면 물가가 내려오기시작하면 다른 지표의 변화를 보다가 매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최근 미국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09년 9월이후 상승하고 있어 좋은 신호입니다.

한국물가는 2%로 안정되어 있어 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b) 금리

ㄱ. 미기준금리(참조 ‘29140 미기준금리와 시장변화’)

미기준금리 인상후 주가는 계속 오르다 인상시점후 1-3년 지난후 다우지수가 고점형성후 폭락합니다.

미기준금리 인하후 주가는 계속 내리다 인하시점후 1-3년 지난후 다우지수가 저점형성후 상승합니다.

아직 미국도 우리나라도 각각 0.25%. 2%로 기준금리는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ㄴ. 한국기준금리

한국기준금리는 평균 18개월후에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ㄷ. 회사채금리(AA-,3년)(참조 ‘28923 금리와 주가와의 관계’  ‘29135 주가와 물가,금리와의 관계 보완: 지표분석법 보완’ ‘29142 물가4%, 회사채6%의 배경’ )

회사채금리도 물가와 비슷합니다. 물가처럼 금리를 살펴보다가 금리가 오르기시작할때는 긴장을 하다가 다른 지표의 변화를 보고 안좋아지면 매도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반면 금리가 내려가기시작하면 다른 지표의 변화를 보다가 매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07년 11월이후 금리가 6%이상으로 올라감을 보게됩니다. 그러자 주가는 07년11월이후 하락함을 보게됩니다. 08년 11월에 변곡점을 형성한 후 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09년 4월이후 금리는 6%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주가는 09년 4월이후 상승이 아니라 변곡점을 형성한 이후인 08년 12월이후 상승합니다. 원래 금리가 내리면 시차를 두고 주가가 상승하는데 이때는 특이한 경우였습니다.

제가 회사채(AA-,3년) 6%를 애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이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 회사채금리는 09년 5월이후 약간 올랐다가 5.6%로 안정권으로 주가에 나쁜 영향은 없습니다.


ㄹ. 미장단기금리차(참조 ‘29141 장단기금리차와 코스피, 미장단기금리차와 다우지수(경제위기신호등)’)

미장단기금리차(미재무성채권10년만기-2년만기)에 역전이 발생하면 18개월후에 주가는 고점을 형성하고 주가가 폭락하였습니다. 또 역전이 회복되면 18개월후에 주가는 저점을 형성하고 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미장단기금리차는 많이 벌어져 있어 역전되려면 한참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ㅁ. 한국장단기금리차(참조 ‘29141 장단기금리차와 코스피, 미장단기금리차와 다우지수(경제위기신호등)’)

여기에는 선행지수에 적어놨지만 한국장단기금리차는 코스피 선행지수가 아니라 동행지수입니다.


지금 한국장단기금리차는 계속상승하다 상승세를 멈추고 8.9월 수치가 똑 같습니다. 계속 상승할지 하락의 변곡점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c) 금융기관유동성증감률(참조 ‘28924 주가와 광의통화량과의 관계’)

광의통화량(M2)은 주가와 관련이 있기는 있는데 적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M2대신에 금융기관유동성(Lf)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Lf는 경기선행지수의 하나로 제가 보기에는 경기선행지수에 선행하는 지표입니다.

Lf는 M2에다가증권금융예수금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을 더한 것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Lf는 코스피에 2개월에서 9개월정도 선행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발견했습니다) 최근에는 Lf가 07년 2월에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하자 코스피는 07년 10월에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하였습니다. Lf가 08년 9월에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하자 코스피는 08년 11월에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Lf는 상승하다가 09년 9월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의 변곡점이 될지 상승의 쉬어가는 점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d) 교역조건변화율

교역조건은 수입단가와 수출단가를 비교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입품인 원유가 비싸지고 수출품인 핸드폰이 싸지면 우리나라 교역조건은 악회됩니다. 반대로 수입품인 원유가 싸지고 수출품인 핸드폰이 비싸지면 우리나라 교역조건은 좋아집니다.


교역조건변화율은 경상수지에 선행해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스피에 선행한다고 보여집니다.


이 모든 선행지표와 동행지표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경상수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경상수지가 흑자면 경제가 잘 나갔고(요즘은 내수가 죽어서 아니지만 주가는 잘 올라갔습니다.) 적자면 주가가 폭락할때가 많았습니다. 경상수지의 흐름을 미리 애기해주는 것이 교역조건변화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교역조건 변화율도 2-9개월정도 코스피에 선행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교역조건이 07년 3월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하자 코스피는 07년 10월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했습니다. 교역조건이 08년 10월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하자 코스피는 08년 11월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교역조건은 상승하다가 09년 9월에 하락하였습니다. 하락의 변곡점이 될지 상승의 쉬어가는 점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 시간당실질임금 (참조 ‘29219 시간당실질임금을 알면 다우지수 흐름을 미리 알 수 있다?’)

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이 다우지수에 1-2년정도 선행합니다. 주가는 소비와 관련이 많은데 소비는 근로자들의 실질임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미국 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은 3개월 연속하락하고 있습니다. 계속하락할지 상승의 쉬어가는 점이 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동행지표(참조 ‘29090 최근 한국, 미국 경제 지표 분석’)

 

a) 경상수지(참조 ‘28909 주가와 경상수지와의 관계’)

이 모든 지표중에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주가는 기본적으로 경상수지가 흑자폭이 크면 잘 나갔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증가율은 미국ISM제조업지수에 후행합니다.(‘참조 29090 최근 한국, 미국 경제 지표분석’)

미국제조업지수는 미국경기를 알려주는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흑자폭은 아직까지 줄지 않았고 괜찮은 상태입니다.


b) 경기선행지수(참조 ‘28918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와의 관계’)

주가가 저점에서 오를때가 경기확장일때입니다. 경기선행지표의 전년동월대비증감률곡선은 주가곡선과 비슷하게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고점에서 내릴때가 경기수축일때입니다. 이때 경기선행지수도 하락합니다.


현재 경기선행지수는 9월까지 상승하였고 10월은 아직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월은 하락할 것 같습니다. 9월의 경기선행지수 지표중에 하락으로 나타난 지표들이 몇 개 보였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아직까지 괜찮은 상태입니다. 


c) 투자자예탁금(참조 ‘28919 투자자예탁금과 주가와의 관계’)

투자자예탁금 그래프도 주가와 비슷하게 갑니다.

투자자예탁금은 3월 이동평균하여 환산한 수치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투자자예탁금은 3개월째 줄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d) 외국인순매수금액(참조 ‘28910 외국인순매수금액과 주가와의 관계’)

외국인순매수금액이 동행지표중에 주가와의 근접성은 제일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절대강자입니다.


지금 외국인들 순매수금액은 플러스입니다. 그러나 10월은 9월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힘이 없는 플러스입니다.


현재 지표상으로 보면 선행지표중에 물가, 금리와 동행지표중에 경상수지와 경기선행지수는 괜찮습니다.(경기선행지수도 9월수치가 힘빠진 상승이라 10월수치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기적으로 주가는 상승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계속 지표를 봐야 합니다.

 

그러나 선행지표중에 Lf와 교역조건은 9월들어 하락하여 10월수치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행지표중에 투자자예탁금은 하락(마이너스)이고 외국인순매수금액은 힘은 없는 플러스입니다.

중기적으로 주가는 상승하리라 보지만 당분간 조정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경상수지와 물가, 금리는 힘이 있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올초보다는 힘이 빠진 상태입니다. (제 분석은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선행지표로 중기적전망도 가능하지만 지표분석법은 중기적예측도 배제합니다.(중기적예측을 배제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2001년 선행지표는 좋았는데 2003년 4월이후에나 주가가 올랐었습니다. 선행지표가 몇개월후에나 영향을 줄지 알아맞추기가 힘들어서 배제합니다)

지표분석법은 오직 분석당시의 지표로만 매수,매도,판단유보를 합니다. 10월경기선행지수가 제 생각대로 하락으로 마이너스요인이 된다면 제가 전에 하던 방법대로 10월 동행지표로만 봤을때는 +는 경상수지, 외국인순매수금액, -는 경기선행지수, 외국인순매수금액으로 판단유보가 됩니다. 판단유보는 새로 매수는 하지 말고 가지고 있던 사람은 팔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이 되도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순매수금액이 10월에 1조밖에 안되어 9월의 4조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만일 이것이 순매수가 마이너스가 되었다면 +1개, -3개로 매도로 판정됩니다. 하여튼 10월지표는 지금까지 상승세가 꺽이어 고민을 하게 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지표분석법으로 봤을때는 작년말에 전지표가 거의 다 마이너스였다가 동행지표가 3개이상이 플러스로 바뀌는 올해 1월이 매수로 들어갈 시점이었습니다. 지표분석법은 가치투자와 같은 장기매매도 아니고 데일리트레이딩과 같은 단타매매도 아닌 중기매매입니다. 중기매매이기에 올해 1,2월에 매수했다가 지표변화를 봐서 매도시점을 잘 파악해서 나와야 합니다.

 

지표는 경기선행지수는 kosis, 기타 지표는 한국은행통계시스템(ecos.bok.or.kr)가시면 됩니다. 미국 시간당실질임금은 미국노동부에, 유가는 에너지정보국에, 제조업지수는 미국공급관리자협회, 금리와 실질소비지출은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에 가시면 됩니다.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맨땅에 헤딩하고 서울에서 김서방 찾으며 찾아냈습니다. 지금도 다운 받고 싶은 자료는 많은데 지표를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있지만 영어가 딸려서 다운 받을만한 곳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표분석법은 제가 전에 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행지표의 플러스 갯수(3개이상 매수, 2개 판단유보, 1개이하 매도)에 따라 매도,매수,판단유보를 결정하고 동행지표가 3개이상 플러스이더라도 선행지표가 좋지 않으면 판단유보를 합니다. 제가 2000년에서 2009년까지 분석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지표분석법은 분석시점이후의 지표나 주가를 모르는 가정하에서 분석하여 실제 주가추이와 비교했을때 거의 적중하였습니다. 2000년에서 2003년4월사이의 횡보장, 2003년에서 2007년사이의 상승장, 2008년의 하락장, 2009년의 상승장 다 적중하였습니다. 이것이 적중했다고 앞으로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는 애기할 수 없지만 확률은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표분석법은 제가 고안해낸 방법입니다. 다른분에게 인용하시게 되면 출처와 저의 닉네임을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글은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의 총괄편이니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많이 달아주시면 더 좋은 자료와 분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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