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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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喪我 2010. 2. 2. 23:31

제가 쓴 글을 보고 어떤분이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물가4%이상 성장에도 별 문제가 없었고 뉴질랜드나 호주, 중국같은 나라는 그 이상의 물가로 성장해도 별문제가 없는데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의야해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아 글을 쓰게됩니다.

 

제가 쓴 글중에 통화량과 인,디플레이션이란 글을 보면

'인플레이션 국가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경제개발 초기국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야 물가가 상승하는데 개발국가들은 수요가 많기위해서는 소비를 하는 젊은 인구수가 매년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물가가 상승합니다. (인구가 늘더라도 시장 형성이 미비한 국가들은 예외입니다.) 이런 경제는 인구가 상승하면서 시장규모나 경제규모도 커지고 커다란 비율로 국민총생산도 점점 증가합니다. 통화량도 계속해서 늘어납니다'란 내용이 있습니다.

 

경제개발초기국가가 아니어도 호주,뉴질랜드와 같은 젊은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국가는 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 나라들은 물가가 높기에 금리도 높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젊은 사람 인구는 2007년이후 줄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요감소인 디플레이션이 염려될 상황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경기활황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올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앞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면 원자재가격상승이나 환율상승효과로 인한 악성인플레이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 우리나라는 원자재가격상승과 환율상승으로 인하여 07년 11월이후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3.5%이상 올랐고 08년 5월 5.5%까지 올랐을때 경제에 큰 부담이 되어

주가가 하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지난 6년을 살펴보니 3.5에서 4%가 주가에 부담되는 수치인 것 같아 3.5%(믈가하락시4%)의 기준을 애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물가만 보고 주식매매를 하면 안되고 다른 지표들도 당연이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채금리(AA-)는 제가 6%를 기준으로 애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나라의 기준금리는 물가상승률보다 높아야 합니다. 미국은 현재 마이너스 물가인데 기준금리가 0.25%이니 정상적인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기준금리가 2%인데 09년 8.9월 물가가 2.2%였으니 비정상적인 난감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전체적인 금리도 오르고 회사채금리도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물가가 오를경우 원자재나 환율로 인한 악성인 경우가 많은데 물가가 오르면 회사채금리가 오를 수 밖에 없기에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회사채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기업환경이 나빠졌다는 것으로 기업들이 돈 구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으로 주식시장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 회사채금리가 오르면 회사채수익률이 올라가서 주가수익률과의 차이가 좁아지면 시중의 돈은 주식에서 채권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가에 부담이 됩니다.

제가 지난 6년간을 살펴보니 회사채금리가 6%이상 오르면 주가가 폭락한 경우가 있어 6%를 기준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채금리만 보고 주식매매를 하면 안되고 다른 지표들도 당연이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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