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미기준금리와 시장변화

吾喪我 2010. 2. 2. 23:30

94년 5월, 95년 7월

99년 7월(00년1월), 01년 1월 (02년 10월)

04년 7월(07년11월), 07년 9월 (09년 3월)

  

 


94년 5월 미기준금리인상후에 멕시코와 남미국가에 경제위기가 왔습니다. 95년 7월에 기준금리인하하였습니다.

 

95년 7월 기준금리인하후 IT산업이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공급과잉의 문제가 생기고 유동성이 확대되자 주식거품이 생겼습니다. 99년 7월 기준금리인상후 IT버블이 붕괴되었습니다. 00년 1월이후 주식거품이 꺼졌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자 01년 1월이후 기준금리인하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2년 10월이후 주가가 올랐습니다. 미국저금리와 달러가치하락영향으로 세계경제가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자산버블이 생겨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였고 미국 물가가 4%이상을 넘어갈때가 많았습니다.

 

04년 7월 기준금리인상후 결국 07년에 부동산과 주식거품이 꺼졌고 08년도중순이후에는 원자재거품도 꺼졌습니다. (출구전략을 너무 늦게 해서 거품을 키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왔습니다.

 

07년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지금 0.25%로 사상최저금리입니다. 예전처럼 미국저금리와 달러가치하락으로 09년 3월이후 미국다우지수도 오르고 있고 경기확장국면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블딥으로 갈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위기가 온 것은 금리인상이 원인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금리로 인한 거품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준금리인상후 1-3년안에 항상 위기가 왔습니다.

 

지금 미국물가가 마이너스이고 주식이 전과 같이 많이 오르지 않았기에 기준금리는 당분간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기준금리가 계속 이 상태인 일본처럼 L자형 경기침체로 갈 수도 있겠지만 저는 미국이 일본처럼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살아나고 다시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시장은 살아나기힘들겠지만 주식시장에 거품이 생겨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기준금리 인상 시점후 몇 년안에 위기는 오리라고 봅니다.

 

위기가 오고나서는 달러가치는 다시 오르고 자산시장(주식,부동산,원자재)은 붕괴될 것입니다. 해외경기위축조짐으로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워지려하고 환율은 저점에서 오를 것입니다. 경제환경은 겉으로 괜찮아보이지만 문제점이 지표상으로 나타납니다. 이 시점을 잘 포착해야 합니다. 환율이 저점에서 오르려할때 자산시장에서 빠져나와 외환예금 가입하거나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문장은 지금 시점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달러가치가 낮아서 투자의 무게중심은 자산에 있습니다. .)

그 이후에 세계경제가 암흑에 빠지고 다시 미국이 기준금리인하한후 시간이 경과하여 경제지표가 호전될때(물론 시장분위기는 암울하지만 지표에 희망이 나타납니다) 달러를 팔고 자산시장(주식,원자재)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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