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최근 미소비경제지표 분석

吾喪我 2010. 2. 2. 23:29

세계 경제, 한국 경제가 살아나느냐는 미국소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미국 소비에 대한 지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미 소비자신뢰지수는 계속하락하다  09년3월이후 상승하다가 09년7월이후 다시 하락하고 다시 9월에 상승한 추세입니다.

아직 상승추세는 아니고 횡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소비심리가 더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좋아졌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미실질개인소비지출금액은 2005년달러로 환산하여 인플레이션을 배제한 것입니다. 미실질소매판매액은 소비자물가지수1982년을 100으로 했을때 기준으로 판매된 금액으로 인플에이션을 배제한 것입니다.

실질개인소비지출은 계속 하락하다 09년5월이후 약간 상승하였고 09년9월은 약간 감소한 상태입니다. 하락을 멈추고 정체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미실질소매판매액은 계속하락하다 09년3월이후 하락을 멈추고 정체된 상태입니다.

 

 미 기업세후이익은 계속하락하다 09년들어서 약간 상승한 상태입니다.

미 기업세후이익 그래프가 다우지수 그래프와 비슷하게 감을 알 수 있습니다.

 

미개인실질소비지출을 전년동월대비증감률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계속하락하다 09년 1월이후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09년8월에는 플러스로 들어왔습니다.

미국 교수가 쓴 '경제를 읽는 기술'이란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오래전에 빌려봤던 책이라 저자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거기에서는 주가지수와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의 그래프가 동행해서 움직임을 주장합니다.  이 저자는 10여개국 이상의 주가지수와 소비지표를 비교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 소비증감률이 급격하게 떨어질때 주가가 하락(00년, 07년)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09년1월이후 소비증감률이 상승함을 볼때 다우지수가 03월부터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소비는 정체되있기는 하나 더 악화는 되는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경제지표를 봐야 겠지만 소비증감률이 상승하면 경기도 확장되고 다우지수도 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다우지수도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앞으로 경기확장으로 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앞으로의 미국소비지표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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