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인플레시절을 빼고는 침체가 오기 전에 항상 pmi가 50을 넘는 상승의 경기회복이 있었습니다. pmi가 상승할 때는 항상 구리가격도 올랐습니다. 2008년의 경우는 침체전은 아니지만 고용이 감소하는 중에도 금리인하 효과로 pmi가 8월에 50을 넘었습니다. 1990년의 경우는 50을 넘긴 것은 아니고 4월에 50을 터치했지만 다시 50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침체가 오기 전에 pmi가 50 넘어 다시 상승하는 이유는 금리인상이 멈춘 효과, 보험적 금리인하 효과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1990년 빼고는 pmi가 상승하면서 물가상승을 동반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빨간색 동그라미는 물가상승률이 3%를 넘었을 경우이고 녹색 동그라미는 물가상승이 있어도 물가상승률이 3%를 넘지 않았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