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채 매수 시기에 대하여

吾喪我 2026. 10. 3. 05:45

제가 어제 물가3%위, vu하락중에 첫 nfp(-)가 온 74,80,81,90,00,07년과 1년물금리 고점시기가 한달 차이로 비슷한 것을 애기했습니다.
69년만 4달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89,00,07년은 vu고점과 1년물 금리 고점 시기가 비슷했습니다.

그러면 물가가 횡보할 때는 1년물 금리 고점이 vu고점이고 물가상승 횡보와 상관없이 물가3%위 vu하락의 nfp(-)일 때가 1년물 금리 고점이겠거니 오해하기 쉽습니다.
세상사가 간단하지 않은 것처럼 이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당시 상황을 다 이해해야 나중에 채권 매수 시기 포착에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는 비슷해보이는데 시기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1969년은 내생적 침체때인데 침체 전에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nfp(-)가 나온 후 해고국면전까지 채권금리는 상승하였고 해고국면 이후 채권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2000년은 내생적 침체인데 침체 전에 물가는 횡보하였습니다. 
이때 기업신용악화로 하이일드스프레드(hy)는 상승했지만 금리는 하락하지않고 2000년5월이 고점이라고 해도 2월에서 11월까지 높은 고원을 이루었습니다.
채권금리 하락은 고용이 악화된 11월 이후가 본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vu가 하락하고 nfp(-)가 나왔다고 채권금리가 바로 내려간다고 애기할 수 없습니다.

2007년은 내생적+금융위기 침체인데 침체 전에 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채권금리는 상승해야하지만 은행위기로 채권금리는 해고국면전에 미리 하락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hy가 크게 올라가더라도 주된 이야기가 닷컴·통신기업 부실, 기업 디폴트, 기업대출기준 강화 등이었습니다. 
반면 2007년 여름에는 뉴스 자체가 달랐습니다. 
2007년 8월 9일 BNP Paribas가 서브프라임 관련 펀드의 가치평가가 어렵다며 환매를 중단했고, ABCP와 은행간 자금시장이 경색됐습니다. 
며칠 뒤 Fed도 금융시장 상황 악화를 이유로 유동성 공급을 확대했습니다.
2000년에 hy가 상승했다고 채권 금리가 바로 하락하지 않았지만 2007년에는 은행문제로 인한 hy상승이라 채권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1974년은 오일쇼크로 인한 외생충격형 침체로 침체 전에 물가와 채권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외생충격으로 nfp(-)가 나오고 바로 해고국면에 접어들고난후 채권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1980년은 오일쇼크로 인한 외생충격형 침체에다 강한 긴축으로 침체 전에 물가와 채권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외생충격으로 nfp(-)가 나오고 바로 해고국면에 접어들고난후 채권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1990년은 걸프전으로 인한 외생충격형 침체로 침체 전에 물가와 채권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외생충격으로 nfp(-)가 나오고 바로 해고국면에 접어들고난후 채권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1981년은 물가가 높은 위치에서 하락하고 있는 중에 강한 긴축으로 침체가 온 경우입니다. 
강한 긴축중에는 채권금리가 상승했다가 긴축이 멈추고 nfp(-) 나오고 해고국면에 접어든 후 채권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이와 별개로 1989,2000,2007년 vu고점부근 채권금리 고점이 비슷한데 이것도 상황이 다 달라서 vu고점 찍고 하락한다고 채권금리가 하락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1989년은 향후 금리인하를 선반영하여 채권금리가 하락한 점이 큽니다. 
2000년은 vu는 하락하고 물가는 횡보하고 nfp(-)가 겹치며 채권금리가 횡보하였습니다. 
이후 11월이 되어 고용악화 징후가 보이며 채권금리가 하락하였습니다.
2007년은 8월부터 은행위기 조짐을 보여며 채권금리가 본격 하락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물가3%위 vu하락 첫nfp(-)후에 채권금리가 하락한 것 같지만 다 내용이 다릅니다. 

그래서 향후 vu가 하락한다고 채권매수 준비는 해야하지만 2000년 예처럼 바로 채권금리가 하락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nfp(-)가 나온다고 채권금리가 바로 하락한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물가가 떨어지지 않고 횡보한다면 2000년처럼 높게 고원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한편 1974,1980,1990년처럼 중동전쟁이 확전되고 물가상승하다 nfp(-)가 나오면 바로 해고국면으로 진행되어 채권금리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 2007년처럼 은행위기로 인해 hy가 상승한다면 바로 채권금리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0년처럼 기업문제로 인해 hy상승한다고 바로 채권금리가 하락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해고국면 전에 물가하락으로 연착륙으로 간다면 10년기대인플레, 유가 고점, 물가고점이 채권금리 고점일 수 있습니다. 

연착륙 때는 연준의 완화로의 정책전환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침체가 아닌 연착륙으로 인한 금리하락폭은 크지 않아 채권매수 이익은 침체때보다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