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966년이후 연착륙 침체의 구분

吾喪我 2026. 9. 27. 06:22

제가 해고 국면이 오기 전에 물가가 내려가면 연착륙, 해고국면이 오고 나서 물가가 하락하면 침체로 간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몇가지 예만 들었는데 1966년이후 모든 예를 들어가며 논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를 보시면 연착륙일 때는 물가하락시점이 이후 본격해고국면보다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착륙 국면은 위에 적은 예 외에 1967,1998,2018년도 있는데 물가가 3%이하라 제외했고 물가가 한때는 3%이상에 올랐던 연착륙 구간만 적었습니다.  

 

침체로 흘러갈 때는 본격해고국면이 벌어지기 전에 물가하락이 없었고 본격 해고국면이 진행되고 나서야 물가가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74년, 1980년, 1990년에는 침체때에도 물가상승시는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물가하락시는 통화완화에 주가지수는 상승하였습니다.

1970년, 1981년, 2001년, 2008년에는 침체때 통화완화, 물가하락에도 주가지수가 하락한 구간이 있었습니다.

이는 물가문제도 있지만 고용 신용의 훼손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1982년만이 예외입니다.

이때는  물가하락이 먼저 있었고 이후 해고국면이 나타났는데도 침체로 갔습니다. 

볼커는 1980년 한 차례 경기침체를 겪고 완화했다가 다시 긴축했고, 1980년 말~1981년 초 연방기금금리가 거의 20%까지 올렸습니다.

10년물 금리마저 1980년 10월 약 11%에서 1981년에는 15%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제조업·건설처럼 금리에 민감한 부문이 먼저 크게 타격받았고 실업률은 약 7.4%에서 거의 11%까지 상승했습니다.

해고국면 전에 물가가 내려오면 대체로 연착륙합니다.

그러나 1982년처럼 그 이전의 금리인상폭과 긴축 강도가 극단적으로 컸다면, 물가가 먼저 하락하고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이미 누적된 긴축 충격 때문에 침체로 진행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물가가 3%위에 있어 상승할지 횡보할지 헤깔리고 구인구직비율(vu)이 상승하는 인플레국면입니다. 

향후 vu가 하락하고 물가가 해고국면보다 먼저 내려오면 연착륙으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vu가 하락하고 물가가 내려오기전에 해고국면으로 접어들면 침체로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