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그래프에서 보라색박스는 물가3%위에서 물가상승하거나 횡보할 때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물가 3%이하에서는 침체와 회사채위기때 빼고는 대부분 주가지수가 오른 적이 많았습니다.
최근 주가지수가 오른 것도 물가가 3%이하였던게 제일 컸다고 생각합니다.
침체때빼고 물가3%위에서 물가가 하락할 때도 주가지수가 오른 적이 많았습니다.
1989년과 2021년 빼고는 물가가 3%(93년전 4%)위에서 물가상승하거나 횡보할 때는 주가지수가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89년은 물가3%위에서 저축대부조합사태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있었고 금리인하를 가져갈 때입니다.
2021년은 물가3%위에서 일시적 인플레 컨센서스로 양적완화르 할 때입니다. (후에 물가 폭발적 상승 원인)
물가 3%위에서는 연준이 통화완화를 하지 않으면 주가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2025년 말 기준)는 물가상승률은 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과거 물가3%위에서 주가지수 움직임을 봤을 때 향후 물가수준과 연준의 통화정책에 따라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1: 물가가 3% 이상에서 상승 또는 횡보 + 금리 인하 없이 긴축 우려와 시장금리 상승
→ 주가지수는 하락하거나 횡보할 가능성이 높음
2. 물가가 3% 이상에서 상승 또는 횡보하지만, 연준이 침체 우려로 선제적 완화에 나설 경우
→ 단기적으로 주가는 반등할 수 있음
→ 다만 이는 물가를 자극하여 완화 지속이 어려워지는 딜레마를 초래함
3. 물가가 3% 이상에서 상승 or 횡보하면서 동시에 고용이 감소한다면
이는 연착륙이 아닌 침체 가능성을 키우는 매우 위험한 조합입니다.
2000년 IT버블 붕괴 전 물가는 높았고 고용은 둔화 → 결국 침체로 전환
2008년 금융위기 전 물가 3% 이상 유지 + 고용 둔화 → 침체 진입
이와 유사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물가가 높아진다면 단순한 '연착륙 서사'로 해석하기 어려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4. 결론
'CPI 3% 위에서 상승 횡보할때는 주가지수가 오르기 어렵다' 는 것이 일반적 패턴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수는 통화정책의 방향성과 고용 지표의 흐름입니다.
물가 3% 위에서 통화가 완화적이면 주가 상승 여지가 있는데 고용이 괜찮아지면 고물가로 인한 긴축 우려로 주가지수는 횡보하거나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물가 3% 위에서 고용이 감소하면 침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지금의 주식시장은 단순한 ‘물가 수준’보다 ‘물가의 경로 + 고용 변화 + 정책 반응’의 삼각 균형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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