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뇌망상이니 믿지 마세요.
1. 주식시장
1) 경기둔화(연착륙) – 가능성 40%
특징: 성장률은 둔화되지만 급격한 침체는 피하는 상황.
주식시장 반응: 기업 실적은 크게 악화되지 않고, 금리 인하 기대가 점진적으로 반영.
지수는 횡보 또는 소폭 상승 가능성이 큼.
외부 충격(중동전쟁, 금융위기, 자연재해, 전염병 등)이나 소비 위축이 심화되면 침체로 전환될 수 있음.
2) 경기침체 – 가능성 30%
특징: 고용 감소, 소비·투자 위축
주식시장 반응: 실적 악화와 밸류에이션 압박으로 지수 하락
방어적 섹터(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상대적 강세.
3) 경기확장 + 재인플레이션 – 가능성 20%
특징: 성장은 회복되지만 물가가 다시 오르는 국면.
주식시장 반응: 초기에는 성장 기대감으로 지수 상승
그러나 인플레 재확산 → 금리 재상승 압력, 긴축우려 → 조정 국면 진입 가능.
중앙은행이 다시 긴축에 나서면 변동성이 커짐
각각의 경우 s&p500 구체적 가격대가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침체의 경우만 보자면
얕은 침체였던 1990년 20% 조정,
얕은 침체였지만 주식 거품이 심한 2002년의 50% 하락,
금융위기로 2008년의 57% 하락,
전염병의 외부충격 있었지만 물가부담 없어 무제한 양적완화가 가능했던 2020년의 35% 하락 중에서
어디쯤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 은
1) 연착륙(경기둔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어도 이미 은 가격은 고점(54달러)을 찍은 상태라 추가 상승은 제한적.
따라서 48~54달러 박스권 상단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큼.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지만, 실물 수요가 크게 늘지 않는 한 상단 돌파는 어렵다 생각함
물론 희박하지만 침체가 아닌데 미친 듯이 금리인하하면 상단 돌파 가능성은 있음
2) 침체
경기 침체 → 산업 수요 급감 → 은 가격은 25~3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음.
침체때 귀금속가격은 하락하는데 은가격은 금에 비해 많이 하락했음
그러나 이후 금리 인하 누적으로 통화정책 민감 자산인 은 가격은 다시 전고점(54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음.
그 이상 상승은 연준 통화정책에 달려 있음
3) 경기 확장 + 재인플레이션
경기 확장과 인플레 재확산 → 연준 긴축 시사 → 실질금리 상승
이는 인플레로 인한 상승보다 긴축우려로 인해 금·은 같은 귀금속에 하방 압력을 줌.
은 가격은 45~50달러대에서 조정 가능성이 높다 생각
3. 구리
1) 연착륙(경기둔화)
가격 범위: 4.2~5.2 달러/파운드
특징:: 전기차·재생에너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지만 완만한 증가(2%대), 경기둔화로 가격은 박스권 상단에서 머무를 가능성이 큼.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 단기적으로 5.6달러 재도전 가능성은 있음
2) 침체
가격 범위: 2.8~3.3 달러/파운드까지 하락했다가 통화완화 누적에 경기회복 후 5달러대까지 상승
건설·제조업 수요 급감, 달러 강세,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구리 가격은 3달러 초반까지 하락할 수 있음.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때도 구리 가격은 4달러대에서 1.5달러까지 급락한 경험이 있음
3) 경기 확장 + 재인플레이션
가격 범위: 4.8~5.6 달러/파운드
특징: 인프라 투자와 전기차·데이터센터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리지만, 인플레이션 재확산으로 금리 재상승 압력이 생기면 변동성이 커짐.
역사적으로 30년마다 한번 장기추세선을 이탈해서 상승(1970년대 원자재가격 상승, 2000년대 중국수요)했는데 아직 그 시기 도래 주기는 아니라 생각
그래서 장기 추세선을 뚫고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생각
4. 달러
1) 연착륙(경기둔화)
달러지수는 96~102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약세 요인이나, 유럽 재정 불안(프랑스 적자 등)과 안전자산 수요가 하방을 막음.
2) 침체
초기에는 금리 인하로 달러 약세 가능.
그러나 위기 국면에서는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가 오히려 강세 전환 → 108~114까지 상승 가능.
과거 금융위기 때도 비슷한 패턴(달러 강세)이 나타남.
침체 이후 회복 때는
위기 벗어나고 금리 인하, 핀셋형 양적완화(QE) 본격화 → 달러 약세 전환.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회복 → 달러지수는 90~96까지 하락 가능.
3) 경기 확장 + 재인플레이션
인플레 재확산 → 연준 긴축 시사 → 실질금리 상승.
달러는 전고점 108~114까지 강세 가능.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며 달러 강세 압력 강화.
5. 시장금리
1) 연착륙(경기둔화)
2년물 금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있지만, 인플레가 완전히 잡히지 않아 현 수준에서 횡보 가능성.
10년물 금리: 장기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기대가 남아 있어 약간 상승할 수 있음.
결과: 장단기 금리차가 다소 축소.
2) 침체
2년물 금리: 연준이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면 2%대 초반까지 하락 가능.
10년물 금리: 성장 둔화 반영으로 3%대 초반까지 하락.
결과: 장단기 금리차가 정상화될 가능성. 과거 금융위기 때도 비슷한 패턴.
3) 경기 확장 + 재인플레이션
2년물 금리: 긴축 시사로 단기금리 급등.
10년물 금리: 인플레 기대 반영으로 장기금리도 상승.
결과: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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