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11월 pce물가 mom은 0.13%, 근원pce물가 mom 0.11%으로 잘 나왔습니다.
인플레나우캐스팅이 대충 맞출 때도 못맞출 때도 있는데 이번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제 쓴 '3달 물가mom평균으로 시장금리(월평균) 고점 파악하기'글에서 기준금리 영향이 베제된 2023년 7월 이후 물가 mom 3달 평균 연율 환산한 그래프의 변곡점이 있은 후 1,2달 후에 시장금리 월평균의 변곡점이 오는 것을 볼 수 있닥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물가 mom 3달 평균 연율 환산한 것이 고점 찍고 내려오면 1,2달 후에 시장금리 월평균도 고점을 찍고 내려올 수 있겠다 짐작을 할 수 있겠다 애기했습니다.
어제 결과를 넣어서 pce mom, 근원pce mom 3달 연율 환산한 수치를 그래프로 그렸습니다.
헤드라인은 10월에 비해 약간 상승하고 근원은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10년물금리 월평균의 고점은 근원보다는 헤드라인 물가가 고점찍고 하락하고 나면 1달후 고점 찍고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플레나우캐스팅에서는 12월 헤드라인 물가가 높게 나올거로 보고 있습니다.
12월 cpi mom은 0.38%, pce물가 mom은 0.3%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이 없어진 요인도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달 물가 mom 3달 연산 환산 수치는 11월 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내년1월은 12월 수치보다는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년12월에 6,3달 평균 근원pce물가가 둘다 2%이하가 나올 때 금리인하하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다 24년1분기에 6,3달 평균 근원pce물가가 치솟았습니다.
그러자 24년4월에 금리인하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23년7월에 3달 평균 근원pce물가가 2%이하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다시 금리인하하겠다고 하고 9월에 빅컷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자 8~10월 평균 근원pce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자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말아 나왔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연준이 완화적으로 나오면 물가가 높게 나오고 연준이 긴축적으로 나오면 물가는 낮게 나오는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12월fomc때 긴축적이 되어서 내년 1,2월 물가는 낮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물가 mom 3달 연산 환산 수치는 12월에 고점을 찍고 하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1달 시차후인 내년1월 10년물금리 월평균이 단기 고점을 찍고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금 연준이 완화적으로 나와서 물가가 계속 높게 나올거라 애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 2021년 물가가 높게 나옴에도 일시적이라며 계속 양적완화를 한게 cpi물가상승률이 9%까지 가게한 주범입니다.
지금 트럼프 정책이 인플레를 유발할 수 있는게 변수이기는 하지만 12월에 긴축적인 태도를 취해서 내년1월 물가가 낮게 나올 가능성이 많아 10년물금리 월평균 단기 고점은 내년 1월이 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10년물 금리 고점이 5%까지는 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못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침체가 없다면 10년물금리가 상승하는 동안은 지수는 하락, 10년물금리가 하락하는 동안은 지수는 상승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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