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고용은 기업조사를 통해서, 취업자수는 가계조사를 통해서 파악됩니다.
5일 전에 쓴 '전체고용(기업)과 취업자수(가계) 비교를 통한 고용감소 여부 파악' 글에서 첫 비농업고용지수가 마이너스가 오기 전에 취업자수는 늘어나지 않고 횡보하는 반면 전체고용은 증가한다는 애기를 했습니다.
취업자수가 횡보한 기간은 보통 6개월~1년 미만이었는데 지금은 1년 넘게 횡보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전체고용/취업자수 비율과 첫 비농업고용지수 마이너스를 비교하고 싶어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빨간줄은 비농업고용지수가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때입니다.
이 비율의 고점인 부분 부근에서 첫 비농업고용지수가 마이너스를 찍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체고용/취업자수 비율이 과거보다 높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불법체류자는 가계조사에는 안잡히고 기업조사에는 통계에 잡힐 수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전체고용/취업자수 비율이 증가를 하고 있어 아직 고점을 찍지는 않았는데 과거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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