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침체가 오면 영구해고자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그래서 전에 실업자중 영구해고자 비율로 침체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실업통계가 경제활동인구를 조절함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16세이상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 경제활동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과 침체를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침체 기간이 2001년3월, 2007년12월 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가지수는 그 이전부터 하락하였습니다.
영구해고자 통계는 fred에 1994년부터 보입니다.
2001년3월 침체가 시작할 때 실업자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22.75%이고 바닥에서 5.05% 올라왔을 때입니다.
2007년12월 침체가 시작할 때 실업자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26.38%%이고 바닥에서 4.18% 올라왔을 때입니다.
2001년3월 침체가 시작할 때 16세이상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0.69%이고 바닥에서 0.22% 올라왔을 때입니다.
2007년12월 침체가 시작할 때 16세이상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0.87%이고 바닥에서 0.22% 올라왔을 때입니다.
2001년3월 침체가 시작할 때 경제활동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0.97%이고 바닥에서 0.25% 올라왔을 때입니다.
2007년12월 침체가 시작할 때 경제활동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1.31%이고 바닥에서 0.33% 올라왔을 때입니다.
2024년11월은 실업자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26.49%로 바닥에서 4.1% 올라왔습니다.
16세이상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0.7%로 바닥에서 0.18% 올라왔습니다.
경제활동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1.12%로 바닥에서 0.28% 올라왔습니다.
침체가 올려면 실업자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바닥에서 4.2~6.6%로 올라온 26.6~29% (11월 26.49%)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침체가 올려면 16세이상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바닥에서 0.22% 올라온 0.74% (11월 0.7%)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침체가 올려면 경제활동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은 바닥에서 0.26~0.33% 올라온 1.1~1.17% (11월 1.12%)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업률 통계 중 경제활동인구는 마사지가 가능해서 침체 파악에는 16세이상인구 중 영구해고자 비율이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침체는 아니지만 영구해고자는 2달 동안 21만명이 크게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침체는 아닌데 침체의 길로 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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