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가예상경로(2024.06.28)

吾喪我 2024. 7. 3. 11:39

인플레나우캐스팅에서는 24년6월 cpi mom은 0.07%, 근원cpi mom은 0.28%, pce물가 mom은 0.08%, 근원pce물가 mom은 0.21% 예상하고 있습니다. 
24년5월 데이터에서 인플레나우캐스팅로 24년6월 물가데이터 예상수치를 계산한 후 23년12월에서 24년6월까지. 24년3월에서 6월까지 6달,3달 물가데이터 평균 mom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6달 평균 cpi mom은  0.25%, 최근 3달 평균 cpi mom은 0.13%, 최근  6달 평균 근원cpi mom은 0.31%, 최근 3달 평균 근원cpi mom은 0.25% 나옵니다. 
최근 6달 평균 pce물가 mom은 0.24%, 최근 3달 평균 pce물가 mom은 0.11%, 최근  6달 평균 근원pce물가 mom은 0.27%, 최근 3달 평균 근원pce물가 mom은 0.18% 나옵니다. 
이게 앞으로 평균적으로 나온다면 다음과 같은 물가 예상 경로를 그릴 수 있습니다.   
 

 

 

 

 
5월 물가데이터가 낮게 나오고 6월 나우캐스팅 데이터도 낮게 예상되어서 물가예상경로를 그려보면 6달평균mom으로 그리면 횡보, 3달 평균mom으로 그리면 하락하는 걸로 나옵니다. 
지금까지 3달 평균mom으로 그린 것에 대한 제 생각은 3달 평균mom 향후 경로는 한달 데이터에 따라 등락이 심해서 믿을만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근원물가상승률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상승하는 걸로 나오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물가는 연준이 완화적인 태도를 보이면 물가가 높게 나오고 긴축적인 태도를 보이면 물가는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12월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물가mom이 높게 나오다가 금리인하 제동을 걸면서 물가mom은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월이 물가에 만족해서 완화적인 태도를 보이면 물가mom은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헤드라인 물가 데이터는 유가의 영향을 받아서 유가가 상승하면 높게 나오고  유가가 하락하면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원래 1989,90년처럼 금리인하에도 제조업경기가 살아나지 못해서 물가는 오르지 못하고 높은 주거비 임금으로 물가가 4%이하로 내려가지 못한 것처럼 cpi물가상승률이 3%위에서 횡보하지 않을까 예상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흐름을 보면 통화완화하려하면 바로 물가가 높게 나와서 그때마다 통화완화에 제동을 걸어 물가가 횡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가가 상승하려면 제조업경기가 살아나 pmi가 50위에서 상승해야 하는데 높은 금리로 인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주거비 임금때문에 물가가 하락하기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 1989,90년과 다른 점은 그때는 금리인하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았는데 지금은 금리인하를 하려하면 물가(mom)가 높게 나오는게 다릅니다.  
 

pce물가 mom
근원 pce물가 mom

 
6월13일에 쓴 '향후 점도표가 상향 하향될지 알 수 있는 방법'이란 글에서 
향후 pce물가지수 mom이 평균 0.15%이 꾸준히 나오면 6월fomc 24년 pce물가전망 2.6%, pce물가지수 mom이 평균 0.18%이 꾸준히 나오면 6월fomc 25년 물가전망 2.3%에 도달한다고 하였습니다. 
향후 근원pce물가지수 mom이 평균 0.18%가 꾸준히 나오면 6월fomc 24년 근원pce물가전망 2.8%, 근원pce물가지수 mom이 평균 0.21%이 꾸준히 나오면 6월fomc 25년 근원pce물가전망 2.3%에 도달한다고 하였습니다. 
물가목표 2%가 아니라 물가2%보다 더 달성하기 쉬운  6월fomc에서 전망한 물가전망입니다. 
빨간선은 24년 물가전망 달성을 위한 물가지수 평균mom이고 녹색선은 25년 물가전망 달성을 위한 물가지수 평균mom입니다. 
 
인플레나우캐스팅에서 현재 24년7월 cpi mom은 0.24%, 근원cpi mom은 0.29%, pce물가 mom은 0.19%, 근원pce물가 mom은 0.22%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 빨간선, 녹색선을 기준으로 향후 물가mom은 위아래로 등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