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sm제조업pmi 50이상에서 pmi 상승 하락시 구리가격 비교

吾喪我 2024. 5. 26. 05:44

 
표에서 t는 top으로 상단에서 구리가격이 횡보할 때 표시했고 b는 bottom으로 하단에서 구리가격이 횡보할 때 표시했습니다.
m은 middle로 구리가격이 하락이나 상승하는 중간에 다른 움직임이 있을 때 적었습니다. 
 
물가 3%이상에서 pmi가 50위에서 상승하면 경기 상승으로 주가지수는 상승해야 할 것 같은데 표를 보시면 상승하지 못하고 횡보하였습니다. 
71.2~73.1, 75.8~78.7는 구리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바닥에서 횡보하였는데 금리인상이 누적 되었던 때는 아니고 두 시기 다 어제 쓴 글의 pmi50아래 상승에서 구리가격 하단 횡보가 이어졌습니다.   
물가 3%이상에서 pmi가 상승에도 물가도 횡보하고 구리가격도 오르지 못한 때입니다.  
 
밑에 표에 73년1월 78년7월 이후 pmi가 고점이후 하락할 때가 나오는데 pmi하락에도 물가가 상승하며 구리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80.9~80.11는 물가3%위에서 기준금리가 20%에 육박하자 구리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87.8~87.12은 87년10월에 블랙먼데이가 있었는데 고용이 괜찮은 상태에서한 금리인하로 인해 구리가격이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통화완화시사후 구리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번에 pmi가 50위에서 오르면 물가도 오를 가능성이 많고 50밑으로 꼬꾸라지면 물가는 횡보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가3%이상에서 pmi가 50위에서 상승했을 때 구리가격이 횡보한 과거를 봤을 때 만약 조만간 물가3%이상에서 pmi가 50위에서 상승하더라도 구리가격은 상단추세선을 뚫기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가3%이하에서는 물가3%이상과는 달리 pmi가 50위에서 상승할 때 구리가격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83.2~83.12는 달러강세시기라서 그런지 구리가격이 오르는 듯 하다 하락하였습니다. 
99.1~99.11, 09.11~11.2, 20.6~21.3때는 구리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96.6~97.7는 달러강세시기로 이 시기 전후는 구리가격이 하락 중이었는데 이 시기만 pmi상승으로 구리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85.10~87.7, 02.2~04.5, 16.3~18.2는 구리가격이 하단에서 횡보하다 상승한 걸로 표시되어있는데 85.10~과 02.2~는 어제 쓴 글 pmi50아래 상승에서 구리가격 하단 횡보가 이어진 것입니다. 
16.3~18.2은 14,15년 달러강세로 구리 가격이 폭락한 후 바닥에서 횡보하다가 상승하였습니다. 
91.8~94.10은 92년7월에 실업률이 하락반전하고 pmi는 상승함에도 구리가격은 회복이 늦어 계속 하락하다 93년11월에나 되어야 바닥 찍고 상승하였습니다. 
12.12~14.4만 유일하게 구리가격이 하락하였는데 이전 양적완화로 구리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pmi 상승을 무시하고 구리가격은 하락하였고 이때가 달러가 강세로 방향을 바꾸려하던 때이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pmi50위 상승에서 물가3%이하에서는 구리가격이 상승한 적이 많았고 물가3%이상에서는 물가상승 부담으로 87년 같은 금리인하가 없다면 구리가격이 오르기 힘들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가3%이상에서 pmi가 50위에서 상승할 경우는 지금까지 4번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물가3%이상에서 pmi가 50위에서 고점에서 하락할 경우는 8번으로 더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 부담으로 pmi가 고점에서 꺾이며 하락해서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가3%이상이든 3%이하이든 pmi가 50위에서 하락할 때는 t가 7번 보여서 구리가격이 상단에서 횡보할 때가 자주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쓴 글에 pmi가 50아래에서 상승할 때는 b가 5번 보여 주로 구리가격 상승 전 바닥에서 횡보할 때가 자주 있었던 것과 비교가 됩니다. 
 
73.1~74.8, 78.7~79.7는 앞에 물가3%위에서 pmi가 상승할 때는 물가부담으로 구리가격이 바닥에서 횡보하다가 이때 pmi가 하락할 때는 구리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t가 보이는 87.12~89.4, 00.2~00.7, 07.10~08.1, 21.4~22.4는 구리가격이 하락하기 전에 상단에서 박스권을 이루었습니다. 
80.11~81.6는 기준금리 인상 폭이 커서 구리가격은 바로 하락하였습니다. 
 
반면에 04.5~06.8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구리가격은 상승했습니다.
04.5~06.8이 80.11~81.6의 구리가격과 달리 상승한 이유는 이때는 중국의 수요가 있어서 pmi하락에도 구리가격이 상승이 가능했고 이때는 금리인상이 베이비스텝의 늦은 속도라서 금리인상이 누적되려면 시간이 있어야 해서 구리가격이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pmi가 하락중에 50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상단에서 횡보한 후에 22년4월부터 구리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때는 연준이 긴축 가이던스를 너무 많이 줘서 이미 시장금리도 많이 올라 다른 때와 달리 금리인상이 누적되지 않고 구리가격이 하락할 수 있었습니다. 
 
물가 3%이하에서는 t가 보이는 것처럼 94.10~95.4, 06.9~07.9, 11.2~12.5는 구리가격이 하락하기 전에 상단에서 박스권을 이루었습니다. 
83.12~85.1는 달러초강세로 구리가격이 약세를 보일 때로 바닥을 다질 때이기는 합니다. 
14.4~15.8는 달러가 강세전환할 때로 이전에 09~11년에 양적완화로 구리가격이 많이 올라 하락을 계속할 때입니다. 
18.2~19.7는 긴축이 누적되며 구리가 약세로 돌아섰다가 금리인상을 멈추면서 구리가격은 횡보하였습니다. 
이후 통화완화때 구리가격은 상승하다가 코로나를 얻어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