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sm제조업pmi 50이하에서 pmi 하락 상승시 구리가격 비교

吾喪我 2024. 5. 25. 08:42

 
'ism제조업pmi 50이하에서 pmi 하락 상승시 주가지수 비교', 'ism제조업pmi 50이상에서 pmi 하락 상승시 주가지수 비교'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pmi가 50이하에서 상승할 때 고용감소 후기라서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가 많은 것 외에는 주가지수와 별 유의성이 없었습니다. 
원래 현재 물가에는 pmi가 영향이 클 것 같아 pmi 관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s&p글로벌 제조업pm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물가상승 우려로 시장금리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든 생각은 그래도 pmi가 주가지수보다는 구리가격과 더 유의성이 크지 않을까 해서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가지수 글과 똑같이 ism제조업pmi 50이하에서 pmi 하락 상승시 구리가격과 ism제조업pmi 50이상에서 pmi 하락 상승시 구리가격을 보고자 합니다. 
 
표에서 t는 top으로 상단에서 구리가격이 횡보할 때 표시했고 b는 bottom으로 하단에서 구리가격이 횡보할 때 표시했습니다.
m은 middle로 구리가격이 하락이나 상승하는 중간에 다른 움직임이 있을 때 적었습니다. 
 
pmi가 50이하에서 바닥까지 하락할 때 주로 구리가격도 하락한 경우가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고용감소 초중반에는 구리가격이 거의 하락했습니다. 
79.8~80.3은 오히려 구리가격이 올랐는데 고용증가에다가 2022년 빼고 보통 약한 금리인상 초중반까지 구리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89.5~90.6까지는 경기하강으로 구리가격이 하락해야 하지만 금리인하 효과로 상단에서 횡보했다고 보여집니다. 
08.2~08.10은 고용감소에도 달러약세로 인한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구리가격은 상단에서 횡보하다가 침체가 심화되며 구리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22.11~23.6은 연준의 통화긴축으로 22.4월에 고점을 찍고 하락하다가 22년6월부터 물가하락 효과때문인지 7월에 일시적으로 반등해서 23년1월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하며 최근 상승전의 바닥을 형성하였습니다. 
 
85.2~85.5는 달러가 초강세에서 플라자합의로 막 약세로 전환할 때라서 구리가격이 상승전 바닥을 형성할 때였습니다. 
95.5~96.1, 98.6~98.12는 역플라자합의 후에 달러 강세로 인해 구리가격이 하락했다고 보여집니다. 
01.7~01.10, 08.11~08.12은 한참 고용이 감소할 때라서 당연히 구리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19.8~20.4는 연준의 보험적 금리인하로 구리가격이 오르려 할 때에 코로나가 터지며 구리가격이 하락했다가 양적완화로 반등하였습니다. 
 

 
물가가 3%이상에서 바닥에서 pmi50까지 오를 때를 보면 구리가격이 상승전에 바닥에서 횡보할 때가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가 상승하려 할 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80.5~80.8은 강한 긴축 중간에 잠시 기준금리를 내릴 때인데  강한 긴축으로 구리가격이 하락하는 중간에 금리인하로 구리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하였고 이때 물가하락 금리인하 효과로 지수는 상승하였습니다. 
23.6~24.2는 최근인데 2월 부터 본격적으로 구리가격이 상승하기전 다른 pmi가 50밑에서 상승할 때와 비슷하게 구리가격이 하단에서 횡보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가3%이하에서는 경기가 상승하려하는 82.5~83.1, 01.10~02.1, 08.12~09.7, 20.4~20.5때는 구리가격이 물가3%이상때처럼 횡보한 것이 아니라 상승하였습니다.
85.5~85.9는 물가3%이상때처럼 바닥에서 횡보하였는데 플라자합의로 달러가 약세로 접어들어 구리가격이 상승하기 전이었습니다. 
96.1~96.5는 이 당시 역플라자합의 이후 달러강세로 구리가격이 하락할 때인데 이때 pmi상승 효과로 구리가격은 하락을 멈추고 횡보할 수 있었습니다. 
 
구리가격은 주가지수보다 pmi와 더 관련이 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sm제조업pmi 50이상에서 pmi 하락 상승시 구리가격 비교는 힘들어서 다음에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