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크랩] 09년 12월 한미경제지표

吾喪我 2010. 2. 2. 23:44

 제 글은 참고만 하십시오.

 

경기선행지수는 한국은행발표와 수치는 조금틀리지만 흐름은 같습니다. 한국은행수치는 전년동월수치를 전후 6개월, 즉 12개월이동평균 수치로 환산해서 계산합니다. 이 도표의 경기선행지수는 전년동월대비증감률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경기선행지수는 12월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올 1/4분기에는 꺽일 것 같습니다.

 

경상수지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2010년 1월은 적자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 원유수입이 늘은 영향이 있는데 2월 수치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12월은 줄고 1월은 늘었습니다. 1월 잠정치는 27일까지 투자자예탁금 평균금액입니다.

외국인순매수금액은 12월에 늘었으나 1월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1월 잠정치는 28일까지 외국인순매수금액입니다.

 

12월 수치는 양호하나 전반적으로 힘을 잃은 느낌이고 1월은 경기선행지수는 모르니까 빼고 투자자예탁금은 늘어서 괜찮으나 경상수지는 안좋고 외국인순매수금액은 매수우위이긴 하지만 많이 줄었습니다.  

 

소비자물가등락률은 2.8%인데 3.5%가 넘어가면 좋지 않다고 봅니다. 1월수치는 다음주 초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3% 넘어갈라나요?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입니다.

 

금융기관유동성은 4개월 연속하락중입니다. 금융기관유동성이 하락하면 몇개월 시차를 두고 코스피가 하락하거나 횡보할때가 많은데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피3년평균per는 (코스피 700여개 기업 총 시가총액)/(분석시점 전 12분기 순이익합/3)입니다. 07년10월 18에서 무너졌는데 지금 18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yield gap은 (1/per-3년국채수익률)입니다. 전에 -0.1에서 코스피고점이었습니다. 12월은 1.12입니다.

 

 미국 실질소비지출(PCE)는 BEA에서 아직 발표하지 않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판매량은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판매대수는 1980년대초 수준입니다. 소비가 크게 살아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12월 실업률은 11월과 그대로 이네요. 12월은 제조업지수나 미시건대학소비자심리지수는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12월은 그리스,스페인은 재정건전성문제로 달러는 강세였고 유가는 약세였으나 1월 중순까지는 반전되었습니다.

 

시간당실질임금은 5개월째 하락입니다. 이것이 하락하면 1년후에 주가하락이 온 적이 많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2.8%로 오르고 생산자물가가 4.2%로 올랐습니다. 원자재가격상승, 기저효과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탈출은 좋은데 갑자기 너무 많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보다 많으면 소비자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요.

미국도 물가가 꾸준히 4% 넘어가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금리인상 압박요인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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