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sm제조업pmi 50이상에서 pmi 상승 하락시 주가지수 비교

吾喪我 2024. 5. 6. 12:56

ism제조업pmi

 

 
'ism제조업pmi가 50이하에서 pmi가 하락 상승시 주가지수 비교' 글을 3일전에 썼습니다. 
지금은 'ism제조업pmi가 50이상에서 pmi가 상승 하락시 주가지수 비교' 글입니다. 
글에서 고점은 pmi고점일 때 수치입니다. 
 
물가(cpi물가상승률) 3%이상에서 pmi가 50을 넘어 상승해서 고점을 찍을 때까지 년월을 기록하였습니다. 
80.9~80.11이 22.11~23.6처럼 기준금리 인상에도 물가가 하락해서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단 80.9~80.11는 물가 3%이상에서 pmi가 50을 넘어 상승할 때이고 22.11~23.6는 물가3%이상에서 pmi가 50밑에서 하락할 때인게 다름니다.
이걸 봐서는 pmi가 주가지수에는 영향이 크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71.2~73.1도 물가가 3%이상이었지만 기준금리 인상에도 물가 하락으로 지수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5.8~78.7은 물가상승 금리인상할 때라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많은 때였는데 지수는 횡보하였습니다.
1970년대는 장기채금리가 상승하니 멀티플이 축소되면서 기업이익이 늘어남에도 지수는 횡보하였습니다.
이때는 기업이익이 늘어남에도 이전 기간 워낙 주가지수가 오르지 못해서 하락은 하지 않고 횡보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주가지수가 명목은 하락이 아니어도 인플레때문에 인플레조정주가지수는 하락입니다.

87.8~87.12는 블랙먼데이로 고점대비 주가하락폭이 35%였던 때입니다. 
이로 인해 금리인하를 가져가고 지수는 하락을 멈추고 횡보하였습니다. 
 
물가3% 이하에서  pmi가 50을 넘어 상승해서 고점을 찍을 때까지 년월을 기록하였습니다. 
왠만하면 주가지수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는 83.2~83.12, 91.8~94.10, 02.2~04.5입니다. 
83년도는 물가상승해서 기준금리인상할 때인데 물가3%(당시4%)이하여서 지수는 횡보하였습니다. 
94년도는 1년동안 기준금리를 3%나 큰 폭으로 올려서 지수가 횡보하였습니다. 
02.2~04.5는 침체가 와서 회복하려다 911로 더블딥이 왔을 때라서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물가 3%이상에서 pmi고점에서 50까지 하락할 때의 년월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때는 다양한 경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가3%이상에서 같은 물가상승으로 금리인상한 경우인데 73.1~74.8는 지수가 하락하고 78.7~79.7는 지수가 횡보했는지 의야합니다.   
73.1~74.8은 전형적인 경우이고 78.7~79.7은 75.8~78.7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1970년대는 장기채금리가 상승하니 멀티플이 축소되면서 기업이익이 늘어남에도 지수는 횡보하였습니다.
이때는 기업이익이 늘어남에도 이전 기간 워낙 주가지수가 오르지 못해서 하락은 하지 않고 횡보했다고 보여집니다. 
 
앞서 80.9~80.11, 22.11~23.6은 금리인상에도 물가하락으로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80.11~81.6은 같은 금리인상 물가하락에도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이것은 이때 금리인상이 한번에 4%씩 올리고 20%까지의 큰 폭의 금리인상이었기에 물가하락의 지수상승요인을 이겨버려서 그렇습니다. 
 
보통 물가3%위 물가횡보에 금리인상하면 지수는 거의 횡보하거나 아주 조금 오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87.12~89.4은 물가3%위 물가횡보에 금리인상인데도 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87년 블랙먼데이때 35%폭이나 지수가 하락해서 그걸 만회하는 과정이라 그렇습니다. 
00.2~00.7, 04.5~06.8은 물가3%위에서 횡보하고 금리인상하면서 지수는 횡보하였습니다. 
07.10~08.1는 본격 고용감소는 없었지만 비농업고용지수가 마이너스를 찍으며 고용균열이 왔고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터지면서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이때 달러약세 기조하에서 본격고용감소가 없이 금리인하를 가져가자 원자재가격과 물가가 튀어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1.4~22.10는 물가가 오름에도 QE를 가져갈 때는 지수가 오르다가 긴축으로 돌어서면서 물가상승 금리인상으로 지수가 하락하였습니다. 
 
물가 3%이하에서 pmi고점에서 50까지 하락할 때의 년월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때는 물가3%이하에서 pmi50에서 고점까지 상승할 때보다는 못하지만 지수가 상승할 때가 그래도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11.2~12.5는 미국부채한도문제 유럽재정위기때문에 지수가 횡보하였습니다.
14.4~15.8은 테이퍼링, 중국위안화문제, 강달러로 인한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지수가 횡보하였습니다. 
18.2~19.7는 2018년에 금리인상4회, 양적긴축으로 20%지수조정이 포함되며 지수가 횡보하다가 금리인상이 멈추면서 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제가 pmi글을 쓰고 난 후 소감은 pmi로는 주가지수 흐름 해석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2023년에 대부분 전문가들의 침체 예측이 틀렸습니다.
오히려 주가지수 흐름은 통화정책 물가 고용으로 해석이 잘 됩니다.
이건 제가 가설을 세우고 1972년이후 지금까지 시장금리와 주가지수를 해석해봤는데 잘 들어 맞았습니다.
그렇다고 pmi가 전혀 쓸모가 없냐면 그것은 아니고 참고할만은 합니다.
과거 pmi 통화정책 물가 고용과 비슷했던 때를 비교하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