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옐런의 꼼수

吾喪我 2024. 5. 5. 20:46

파월의 금리인하 발언전 원래 저는 1989,90년처럼 cpi물가상승률 3%위에서 물가 횡보를 예상했습니다.
시장금리는 2006,7년처럼 횡보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작년12월 파월의 금리인하 발언으로 인한 경기와 물가 자극으로 물가 금리 변동성이 커졌었습니다.

파월의 금리인하 제동후 물가의 향방에 중요할 제조업pmi 향방이 궁금했는데 일단 4월 ism제조업pmi가 49.2 나왔고 인플레나우캐스팅은 5월 cpi mom을  -0.09%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제 원래 예상대로 물가와 시장금리는 횡보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향후 pmi와 물가를 지켜봐야하긴 합니다.
물론 단기채와 달리 장기채는 과잉 공급과 텀프리미엄상승으로 금리 상승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금융시장 예측을 어렵게하고 당장 6개월 지수 향방의 큰 관건은 옐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옐런은 금리인하해야 주택공급이 늘어 인플레가 잡힌다는 신박한 논리를 폈습니다.
경제를 희생하더라도 대통령 당선을 위해 금리인하해야 물가가 하락한다는 신박한 주장을 편 에르도안이 떠올랐습니다.
이 애기를 듣고 전연준의장이 할 소리인지 귀를 의심했습니다.
옐런이 대선전까지 경제에 부작용이 있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바이든 당선을 위해 경기와 주가를 부양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파월의 금리인하 발언으로 물가를 자극한 것처럼 옐런의 꼼수가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