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3년과 다른 2024년 10년물금리와 주가지수 흐름(pce물가안정효과?)

吾喪我 2024. 1. 19. 13:02

 

 

지수가 상승할 때는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때는 지수는 횡보,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는 지수는 상승해서 전체적으로 지수는 상승하는데 물가상승률이 3%이하인 경우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지수가 횡보할 때는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때는 지수는 하락,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는 지수는 상승해서 전체적으로 지수는 횡보하는데 물가상승률이 3%이상인 경우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수가 상승할 지 횡보할 지 알 수 있는 방법이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때 지수가 횡보한다면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는 지수는 상승해서 전체적으로 지수는 상승할 가능성이 많고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때 지수가 하락한다면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는 지수는 상승해서 전체적으로 지수는 횡보할 가능성이 많다는 애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거비물가상승률이 5%이하로 내려오기 힘들어 물가상승률이 3%에 지속적으로 머물기 힘들어서 지수는 횡보하지 않을까 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제 말대로 22년3월 금리인상 후에 10년물 금리와 지수가 역으로 움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고물가때는 저렇게 역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체가 올 때는 둘다 같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고 물가안정시기에는 10년물 금리가 상승할 때 지수가 횡보한다면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는 지수는 상승해서 역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2023년 5월에서 7월 사이만 역으로 움직이지 않고 서로 순행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때는 23년 3월 은행문제로 인해 낮아진 시장금리가 회복하는 과정이었는데 5~7월 발표하는 2023년 4~6월cpi가 4.1%에서 3%까지 급격히 내려올 때라 10년물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하락 영향으로 지수가 오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24년 들어서  2023년 흐름과는 다르게 10년물금리가 상승했는데 지수는 하락하지 않고 횡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0년물금리가 3.7~4.5%나 3.8~4.4%사이에서 횡보하고 지수는 10년물 금리에 역으로 움직이면서 횡보하지 않을까 봤습니다.

사실 2024년이 몇일 안되어서 앞으로 움직임을 지켜보기는 해야 합니다.

 

그런데 10년물 금리가 상승해도 지수가 하락하지 않고 횡보하며 버틴다면 앞으로 10년물 금리가 하락할 때는 지수는 상승하여 전체적으로 지수가 오를 수도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지금 cpi물가는 3%위 언저리에 있는데 pce물가는 주거비 비중이 높지 않아 잘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게 pce물가 때문에 물가문제에서 자유로와졌다고 여겨져 10년물 금리 상승에도 지수가 횡보한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수에는 cpi물가가 중요해서 pce물가는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지켜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pce물가 3%이하에서 지수가 잘 오른다면 지수 상승이 cpi물가안정 외에도 pce물가안정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989년 금리인하 후에 1990년에 10년물 금리가 오를 때는 지수는 하락했는데 횡보한 적도 있기는 했습니다. 

이때 지수는 전체적으로 횡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