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향후 지수나 금리 경우의 수를 제시한 것을 도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저도 몰라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가3%위 상승, 금리인상 없음에 2011년4월~9월도 넣어야 하는데 저때는 실업률이 높아서 물가문제는 중요하지 않았던 때라 뺐습니다.
위 시나리오는 침체전까지만 유효합니다.
요즘 10년물 금리가 많이 오르니 연준 위원들이 입장이 바뀐 것 같고 올해 추가 금리인상은 없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면 올해는 물가3%위 횡보, 추가금리인상 없음이 현재는 가능성이 제일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러면 지수는 약간 상승하고 2년물 금리는 횡보할 것 같습니다.
물가 3%아래에서 금리인상이 없을 때 지수 상승할 때 보다는 상승폭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물가상승률 9월(10월발표) 10월(11월발표)은 전달보다 내리고 11월(12월발표) 12월(1월발표)는 전달보다 오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면 10,11월은 지수는 오르고 12월은 올라도 덜 오를 것 같기는 합니다.
지수가 올라도 약간 상승할 것 같아 전고점 4600은 올해 회복할 것도 같고 약간 모자랄 것도 같기는 합니다.
올해 물가전망 pce물가 3.3%, 근원pce물가 3.7%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년 물가전망 pce물가 2.5%, 근원pce물가 2.6%를 달성하려면 둘다 평균 전월대비 0.21% 나와야 합니다.
상당히 빡셉니다.
실제 내년 물가가 전월대비 평균 0.21%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오면 연준은 3,6,9월 fomc때 물가전망을 상향해야 합니다.
보통 물가전망을 상향할 때는 연준이 긴축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물가 3%위에서 횡보할 때 물가전망은 상향시켜도 실제 긴축적으로 나갈지 말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연준이 겉으로는 물가목표 2%를 부르짖어도 3%의 물가 현실과 타협할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물가3%위 횡보, 추가금리인상 없음의 시나리오(지수 약간 상승, 2년물금리 횡보)가 계속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니면 실제 금리인상은 안 하고 뻥카만 계속 날릴 수도 있는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무시할 것 같은데 그러면 뻥카를 더 세게 날릴 것입니다.
만일에라도 시장이 반응한다면 물가3%위 횡보, 추가금리인상 있음의 시나리오(지수 횡보, 2년물 금리 약간 상승)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2년물 금리는 고용에 문제가 생겨야 비로소 하락할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상단에서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수저점과 거래량 공매도잔고 주택착공 차생산량 (1) | 2023.10.19 |
---|---|
지수저점과 고용 실업률 (1) | 2023.10.17 |
연준이 금리인상을 더 가져갈 것인가? (0) | 2023.10.08 |
강한 인플레이션을 불러오는 정부지출 M2의 전년비 10%이상 증가 (0) | 2023.10.06 |
향후 물가상승률이 3%위에서 횡보? (0) | 2023.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