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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을 빼고 코스피는 1980년부터 30년동안 총 7번의 높낮이가 있었습니다. 도표에는 잘 안보이지만 80년대 초반에 2번의 높낮이가 있었습니다.
7번의 높낮이중 상승장은 84년1월에서 89년4월까지 5년3개월, 03년3월에서 07년11월까지 4년8개월, 2번 있었습니다.
이 기간외에서는 대부분 횡보장이나 하락장이었습니다. (30년주식시장에서 3분의 2인 20년동안이 횡보나 하락장이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해서 돈 못번 이유가 있었습니다.)
5번의 상승은 횡보장에서의 상승이었습니다. 횡보장에서의 상승평균기간은 12.8개월입니다. 2번의 상승장에서의 상승을 기간평균내면 26.1개월입니다.
7번의 하락기간의 평균기간은 21.4개월입니다.
지금 상승을 멈추고 약간 조정을 받는 중입니다.
이것이 횡보장이라면 횡보장 평균상승기간이 12.8개월이고 2008년 10월부터 상승했으니 거의 상승의 끝인가요?
아니면 상승의 평균으로 따지면 26.1개월이나 1년도 상승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상승장으로 다시 2-4년을 더 상승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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