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에서 지금까지 100년간의 다우지수 차트입니다.
총 23번 정도의 높낮이가 있었습니다. (23번정도의 높낮이에서 저점매수, 고점매도만 한다면 세계에서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한번의 상승장에 2배를 먹는다면 2에 23승이면 9백만배를 먹을 수 있습니다. 1910년에 만원을 투자하면 지금 9백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중 상승장은 1921년 8월경에서 1929년 8월경까지, 1942년 4월에서 1966년 1월까지, 1982년 7월에서 07년 10월까지로 3번 정도 되었습니다.
횡보장은 1910년 8월에서 1921년 8월까지, 1966년 9월에서 1982년 7월까지로 2번 정도 있었습니다.
하락장은 1929년 8월에서 1942년 4월까지로 1번 있었습니다.
가장 길었던 상승기간은 90년11월에서 99년12월까지의 기간입니다.
상승장에서 상승기간은 평균 33.6개월, 하락기간은 평균 13.6개월이었습니다.
횡보장에서 상승기간은 평균 22.8개월, 하락기간은 평균 17.3개월이었습니다.
하락장에서 상승기간은 평균 33개월, 하락가간은 평균 40개월이었습니다.
앞으로 상승장이 될지, 횡보장이 될지, 하락장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07년까지 상승장이었으니 앞으로 횡보장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횡보한다면 횡보장 평균 상승기간이 22개월이고 지금까지 10개월가량 상승했으니 상승할 기간이 12개월 더 남았나요?
다 쓰고나서 보니 1999년도부터는 상승장이 아니라 횡보장 같아 보입니다.
시간되면 코스피도 분석해보겠습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로 본 현재의 코스피지수 적정 여부 판단 (0) | 2010.02.02 |
|---|---|
| [스크랩] 코스피 평균 상승기간 26.1개월, 하락기간 21.4개월(횡보장 상승기간 12.8개월) (0) | 2010.02.02 |
| [스크랩] 과연 미국이 언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인가? (미기준금리결정의 결정적요소인 실업률, 그리고 소비자물가와의 관계) (0) | 2010.02.02 |
| [스크랩] 미실업률로 다우지수 저점 확인하기 (0) | 2010.02.02 |
| [스크랩] 리보금리 장단기금리차 역전(99년,07년) (0) | 201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