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와 2년물 금리의 일별 가격입니다.
2년물 금리는 종가인지 평균가인지 모르겠는데 fred에 나온 자료입니다.
기준금리 인상한 날이 fomc가 있던 날이라 볼 수 있습니다.
fomc 금리인상이 있을때 전후로 2년물금리의 변화가 3가지로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fomc 금리인상 있기 전에 금리가 오르다 fomc 후에 금리가 내린 경우: 22년 5월, 6월, 9월, 11월
fomc 금리인상 있기 전에 금리가 오르고 fomc 후에도 금리가 오른 경우: 22년 3월
fomc 금리인상 있기 전에 금리가 내리다 fomc 후에 금리가 오른 경우: 22년 7월, 12월, 23년 2월
fomc 금리인상 있기 전에 금리가 내리다 fomc 후에 금리가 내린 경우는 없었습니다.
fomc 금리인상이 2년물 금리의 단기변곡점이 되어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물가에 금리인상을 한 다른 때를 봐도 fomc 금리인상이 있을때 전후로 2년물금리의 변화가 3가지로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fomc 전후 3가지 흐름의 2년물 금리 변화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최종기준금리 인상이 있던 fomc때는 항상 최종기준금리 인상 전에 2년물 금리가 오르다가 기준금리인상 후에 2년물 금리가 하락함을 볼 수 있고 이때가 금리 고점이긴 했습니다.
다음주 3월 fomc 전에는 시장금리가 반등하기는 힘들어 보이고 시장금리가 하락 흐름을 보일 거로 보입니다.
다음주 3월 fomc 점도표가 작년 12월 점도표 2023년 금리 예상 5.1%에서 후퇴한다면 2년물 금리는 계속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만약 0.25% 금리인상 한다면 지금까지 시장금리가 하락하다가 fomc후 금리인상 후 하락한 적은 없기는 해서 이번에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질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fomc 금리인상 전후 금리 흐름을 보면 3월 fomc 전에 2년물 금리가 하락한다면 3월 fomc 금리인상 후에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시장은 파월이 겁먹어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거라 보는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 물가 내려오는 속도는 느리고 실업률은 올라오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5.5나 5.75까지는 금리인상이 힘들어도 물가 때문에 3월 점도표가 후퇴하지는 않고 5.1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0.25%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무도 모르긴 합니다.
전에 점도표에 대한 글을 쓸 때 언급했는데 연준은 점도표를 찍으면 최근 연도의 예상 만큼은 금리인상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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