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을 예측하는 어떤 펀더멘털 지표도, 기술적지표도, 묘책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언제 시장을 빠져나올지 느낌도 없다(켄 피셔)
켄 피셔 말처럼 미국 주가지수 고점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실업률 하단과 실업률하단 0.5% 높은점 사이 구간 기간을 파악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기준은 미국실업률 미국s&p500주가지수가 기준입니다.
1998년 4월에서 2001년 3월까지 3년동안 3.8%에서 4.3% 실업률
2000년 3월 실업률 4% 지점이 주가지수 고점
(실업률하단에서 하단보다 높은 0.5% 사이 구간으로 접어든지 2년째 구간에 주가지수 고점 맞음)
2002년 7월 실업률 5.8%(실업률 하단에서 2% 상승 지점)이 주가지수 저점
2005년 12월에서 2007년 11월까지 2년동안 4.4%에서 4.9% 실업률
2007년 10월 실업률 4.7% 지점이 주가지수 고점
(실업률하단에서 0.5% 사이 구간으로 접어든지 1년11개월째 구간에 주가지수 고점 맞음)
2009년 3월 실업률 8.3%(실업률 하단에서 3.9% 상승 지점)이 주가지수 저점
2018년 1월에서 2020년 2월까지 2년2개월 동안 3.5%에서 4% 실업률이었고
2020년 2월 실업률 3.5% 지점이 주가지수 고점
(실업률하단에서 0.5% 사이 구간으로 접어든지 2년2개월째 구간에 주가지수 고점 맞음)
2020년 4월 실업률 14.8%(실업률 하단에서 11.3% 상승 지점)이 주가지수 저점
2000년, 2008년, 2020년을 살펴보면
실업률하단에서 하단보다 높은 0.5% 사이 구간을 파악해보면
그 기간에 접어든지 각각 24개월째 23개월째 26개월째가 주가지수 고점이었습니다.
즉 "최근 3번의 위기에서 실업률 하단에서 위로 0.5%진입한 시점에서 2년 전후 지난 때가 주가지수 고점이었습니다"
현재 미 실업률이 4.2%이고 현재 실업률이 바닥을 다질 때도 아니고 하락중이라
당장 주가지수 하락장이 올 상황은 아닙니다.
앞으로 미국 실업률 하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그 하단에 오기전 하단에서 0.5%높은 점을 진입한 지점에서 2년 정도 지나면
하락장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년에 보험적 금리인하를 해서 2020년 하락은 다른 때보다 2개월 늦춰지다가
2020년 2월 코로나 유행하면서 하락을 맞이했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이번에도 실업률 하단부터 0.5% 구간에 접어든다면
fed의 완화 정책에 따라 진입한 지점에서 2년보다 약간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은 2010년대 보다 경제 상황이 압축적으로 진행이 되서 더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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