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이 바닥을 다지고 아주 약간 오를 때 미국 주가지수 폭락이 시작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업률이 어느 정도 오른 상태에서 미국 주가지수 바닥을 형성하곤 했습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빼고 1948년에서 1992년까지 9번 정도 실업률이 바닥에서 1% 오른 지점에서 주가지수 바닥을 형성했고
2000년초 it버블때는 실업률 바닥에서 2% 오른 지점, 2008년 금융위기때는 실업률 바닥에서 3.9% 오른 지점에서 주가지수 바닥을 형성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때는 실업률 바닥에서 확 솓구친 3월이 주가 바닥이었습니다.
지금은 실업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다지는 상태는 아닙니다.
과거에는 바닥 다지는 데만 2년이상 걸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폭락장이 온다고는 애기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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