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언행불일치

吾喪我 2021. 1. 6. 09:56

연준이 2013년에 테이퍼링을 애기했다가 부채가 많아서 자산 시장이 발작한 적이 있습니다.

미 기준금리의 기준은 실업률과 물가입니다.

미 작년 11월 실업률은 6.7%로 2013년 테이퍼링할때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물가만 오르면 기준금리 인상의 조건 완성인데 

2013년의 악몽으로 미 연준은 긴축 애기는 꺼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말로는 무제한 무기한 양적완화를 애기하면서 주식 부동산 자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실제 행동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채10년물 금리가 0.5%대로 내려왔다가 0.95까지 오르기는 했는데 양적완화해서 0,8%대 이하로

금리를 찍어 눌러야할 것 같은데 더 이상 실질금리가

내려가서 자산시장 버블 생기기를 원하지 않는 생각도 있어 시장금리 상승을 용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 실질금리가 더 내려가지 않으니 금과 은 가격이 정체돼 있습니다. 

 

당장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물가가 오르는데 실질금리가 더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시장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방치한다면 달러인덱스는 확 내려가기는 힘들어 자산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데 부채와 고용때문에 시장금리 올라가는 것을

양적완화로 찍어 누른다면 달러인덱스는 내려가고 원자재 가격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해야 달러인덱스가 반등하고 자산시장에 영향을 줄꺼라 생각하는데

2015년 12월 기준금리 인상전 1-2년전부터 시장금리는 올라서 신흥국주가지수와 원자재는

오르지 못했었습니다. 

오히려 2015년 12월 기준금리 인상하고 나서  원자재 가격은 바닥 찍고 약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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