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인덱스는 90-100사이 움직이고 2007년에서 2014년까지는 75-85사이 움직였습니다.
달러인덱스 100 넘으면 원자재 중에 금,은,구리 etf나 원자재회사주식이나 일반 주식 분할매수하면 될 것 같고
85나 80이하면 원자재 분할 매도(금,은 인버스etf 분할 매수)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른 원자재 etf는 롤오버나 보관비용으로 장기투자는 비추입니다)
숏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금-1etf 하나 있는데 가격폭 움직임이 얼마 안되고
은은 -1은 없고 -2부터.있습니다. 금광-2etf도 있습니다.
-2etf는 거의 선물투자랑 비슷해서 돈을 잃을 각오하고 가격대를 설정해서 소액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2는 상품가격이 횡보하면 구조상 가격이 내려가서 장기투자는 비추입니다.
달러와 대치되는 것이 원자재이고 원자재의 왕은 금입니다.
2009년 달러가 88에서 2011년 73까지 갈때 금은 800에서 1900까지 올랐고 달러가 73에서 100까지 갈때
금은 1900에서 1070까지 떨어졌고 이후 100에서 90까지 갈때 이때 미국이 잘 나가서 1300까지 밖에 못 올랐습니다.
이번에 올3월에 103에서 지금 93까지 떨어지면서 금은 1400에서 2000까지 올랐습니다.
지금 달러나 유로나 한가지가 강세를 나타나기에는 둘다 병신짓을 해서 2000년전후나 2014년 같은
달러나 유로가 확 치솟는 일이 없어서 달러인덱스는 90-100, 아니면 88-103(전저점88, 전고점103)
79-103(전전저점79, 전고점103)사이 박스권으로 갈듯합니다.
(2000년대 초중반 미국이 금리 내릴 때 유럽이나 전세계가 상대적으로 잘 나가서
달러는 계속 하락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랑은 다릅니다.
미국이 개판이 되어도 유럽 성장이나 금리가 미국보다 못하니
달러약세가 계속 갈거란 것이 말이 안됩니다)
상단 부위에 오면 원자재나 일반 주식 분할 매수 괜찮을 듯 합니다.
하단 부위에는 원자재 분할 매도(금,은 인버스 etf 분할 매수) 하면 되는데 원자재 매도는 안전하게 하려면
80이하에서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80까지는 안 갈 것 같긴 합니다.
85이하에서 분할 매도 하면 될 것 같고 90이하는 좀 성급해보이긴합니다.
광기, 탐욕이란 표현으로 발현되는 주식 거품은 예측할 수 없어서 달러인덱스 하단에서 주식 매도는
위험하기에 단기투자면 모를까 장기투자용으로는 주식 인버스 etf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과거 달러인덱스만 보고 원자재 투자해서 재미본 것 처럼
올해에도 달러인덱스만 보고 투자했어도 재미봤을텐데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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