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진짜 모릅니다.
안 할려고 하다가 brics중에 인도만 빼먹기는 뭐해서 경제지표만 소개하겠습니다.
인도는 에너지 자원은 별로지만 지하자원이 많고 정교한 행정조직, 양호한 교통통신망, 우수한 인력, 잘 정비된 공업기반이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대부분 brics국가처럼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매년 천만씩 늘어나는 인구와 실업이 문제라고 합니다.
인도 루피화 달러대비 환율입니다.
환율이 2011년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적자, 경상수지 적자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환율 가치가 떨어지는 나라에는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환차손때문입니다.
인도종합주가지수 SENSEX입니다.
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오르면 뭐합니까?
인도 인덱스에 투자했다가 주가상승으로 먹은 것 환차손으로 까먹는데
최근의 한중일미유럽과 마찬가지로 수출(좌), 수입(우)은 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되있기 때문입니다.
단위는 백만달러입니다.
수입량이 수출량보다 많습니다.
수입량이 많은 나라는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거나 자국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나라인 경우가 많은데 인도의 경우는 전자 같습니다.
인도의 무역수지(좌), 경상수지(우)입니다. 단위는 백만달러입니다.
적자입니다.
루피화가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라 생각됩니다.
인도 소비지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러시아 처럼 물가상승률은 꾸준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이유는 인구구조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이고
아니면 공급업자가 독점적 지위를 누려 물건을 공급할때 물가가 높습니다.
인도의 gdp성장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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