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1년 6월 한미중 경제지표

吾喪我 2011. 8. 4. 02:06

한국 지표는 여전히 물가가 문제입니다.

경상수지는 괜찮습니다.

한국시장은 외부충격에 민감해서 미국이나 중국 지표를 봐야합니다.

 

 

 

미국ism제조업지수는 5개월째 하락,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은 4개월째 하락,
시간당실질임금증감률은 7개월째 하락, 실업률은 다시 9%대 진입,
소비자물가 3%대 진입, 주택경기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실질주거용고정투자비)
상승의 힘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하락장으로 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이익은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중국도 물가가 문제입니다.

 

 

리보 6개월금리가 7월12일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리보금리가 오르고나서 보통 주가가 조정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1년이상의 하락장으로 간다고 애기는 못합니다.

보통 1년이상의 하락장이 올려면 리보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고나서 옵니다.

2,3달전 그리스문제가 대두될때는 리보금리가 변화가 없었습니다.

미국 부채문제가 나오려 하니 미리 리보금리가 오름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금경색이 오려면 은행들끼리도 믿지 못하니 런던은행들사이의 콜금리인 리보금리가 올라갑니다.

그래도 이번에도 문제를 덮고 지나가겠지요.

그러다 언젠가 곪아 터지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