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1년 5월 한미중 경제지표

吾喪我 2011. 7. 7. 00:40

 

 

 

코스피 평균 pbr은 2011년 3월까지는 2009년 기업들 순자산을 기준으로, 2011년 4월부터는 2010년 기업들 순자산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4월이 3월에 비해 낮게 수치가 나왔습니다.

외국인들이 5,6월은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외국인이 매도한 주가 수준이 코스피평균pbr이 1.4-1.5 수준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는 미국이 시장금리가 약간 인상해서인것도 있고 한국,중국이 다 인플레이션에 접어들어서 인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문제로 유럽계 자금이 돈을 빼간 것도 있습니다.

완전히 순매도로 돌아섰는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수출은 여전히 잘 되고 있습니다.

  

 

 

 

ISM제조업지수가 5,6월에 하락한 것이 특이합니다.

실질소비지출증감률은 4개월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좀더 오를줄 알았는데 시간당실질임금이 계속 힘없더니 실질소비지출증감률도 하락중입니다.

미국도 물가가 3%가 넘어갔습니다. 

물가가 올라 10년채권금리위로 올라간 것은 1970년대와 2008년이후 처음입니다.

조만간 물가가 금리에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미 주가는 당분간 오를 줄 알았는데 지표가 2달 사이에 힘이 없습니다.

상승동력을 많이 잃었습니다

 

 

 

 

중국도 물가가 문제입니다.

중국은 거의 고정환율제라 미 금리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아니면 위안화 절상을 해야겠죠. 

 

 

 

 

2010년 4월경에 리보금리가 오르면서 그리스재정문제가 부각되고 주가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그리스문제가 나왔는데 리보금리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런던 은행들 사이에는 저번달의 그리스문제는 심각하게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조정을 아주 많이 받지 않을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